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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꽃보더가 아닙니다;;
여러시즌동안 보드타러 갈때마다 홀로오신듯한 남자분들의 시선;; 정말 괴로워요;; ㅋ
튼,
2월 2일 휘팍으로 콘도잡아두고 1박2일 전투보딩을 하려 떠났더랬습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많은 분들과 즐겁게 보딩도 즐기고 술잔도 기울이고
방으로 돌아가서 모자란 술을 좀더 채워주다보니 새벽 3시쯤;;
깔꼼히 샤워하고 4시간쯤 기절하고 난 뒤, 밍기적거리며 방정리를 마친뒤
슬금슬금 보드복입고 또 보딩하러 슬롭으로;;
발목을 살짝 삐끗한것만 빼고는 정말 간만에 즐거운 보딩이었습니다
역시, 좋은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건 언제고 행복하네요
서울행은 다행 차가 그닥 밀리지 않아 집까진 3시간쯤 걸렸네요
일만 아니었음 몇일 푹쉬며 즐겁게 보딩을 즐기고팠지만;; 어흙;; -_ㅠ
담주 화욜새벽엔 또 휘팍행 셔틀에 몸을 싣고 있을것 같네요
언제고 안전보딩 하시고 휘팍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_ _)
괴로움도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