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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꽃보더가 아닙니다;;

 

여러시즌동안 보드타러 갈때마다 홀로오신듯한 남자분들의 시선;; 정말 괴로워요;; ㅋ

 

 

튼,

 

2월 2일 휘팍으로 콘도잡아두고 1박2일 전투보딩을 하려 떠났더랬습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많은 분들과 즐겁게 보딩도 즐기고 술잔도 기울이고

 

방으로 돌아가서 모자란 술을 좀더 채워주다보니 새벽 3시쯤;;

 

깔꼼히 샤워하고 4시간쯤 기절하고 난 뒤, 밍기적거리며 방정리를 마친뒤

 

슬금슬금 보드복입고 또 보딩하러 슬롭으로;;

 

 

발목을 살짝 삐끗한것만 빼고는 정말 간만에 즐거운 보딩이었습니다

 

역시, 좋은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건 언제고 행복하네요

 

 

서울행은 다행 차가 그닥 밀리지 않아 집까진 3시간쯤 걸렸네요

 

일만 아니었음 몇일 푹쉬며 즐겁게 보딩을 즐기고팠지만;; 어흙;; -_ㅠ

 

담주 화욜새벽엔 또 휘팍행 셔틀에 몸을 싣고 있을것 같네요

 

 

언제고 안전보딩 하시고 휘팍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_ _)

엮인글 :

김보도

2011.02.04 21:59:10
*.181.231.47

괴로움도 즐겨라!

엘케이

2011.02.05 02:32:21
*.101.246.102

낯선 남자의 시선을 느끼는 남자.. 괴로워요.. ㅎㅎ

드리프트턴

2011.02.05 02:03:31
*.88.165.101

홀로오신듯한 남자분들의 시선;; 정말 괴로워요;; ㅋ

 

어떤시선이었을까요??? 음... 작업을... 아님 불싸... 아 아닙니다 52b44be5.gif

첨부

엘케이

2011.02.05 02:38:16
*.101.246.102

제가 머리칼만 좀 길다뿐이지 남자가 맞거든요;; 불싸.. ㅎㅎㅎ

휘팍의원장님

2011.02.05 10:41:24
*.205.38.252

엘케이

2011.02.05 12:25:20
*.41.133.162

아.. 원장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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