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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사람 올해 27살. 연ㅇㅐ 5년차. 약 1900일을 사귀어 왔습니다.
올해 결혼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여자친구랑은 그동안. 결혼ㅇㅒ기도 가끔 해왔으며, 집에도 올해 결혼의사를 밝혔습니다..
근데..막상 결혼이 쉬운게 아닌것 같네요..-_-;;
여자친구와도 연애기간이 길다보니, 결혼얘기가 오고가다보니, 프로포즈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그냥 아무것도 모르겠다는...-_-
일단 순서를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네요.
언제쯤 여자친구 부모님을 찾아뵈야 되며(지금도 왕ㄹㅐ는 종종 있음)
프로포즈는 언제 해야되며,
상견례는 언제쯤.
모든것이 갑갑스럽네요
제 생각은.
우선 여자친구와의 결혼얘기->프로포즈->여자친구 부모님만나기->상견례
순인데...이게 맞는건가요...
막상 결혼을 생각하니.........흠......먼가 기분이 색다르네요...-_-;;;;;
결혼을 먼저 하신 인생선배님들, 어떤 말이라도 좋으니, 한마디씩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올해 작년에 프로포즈하고 올해 8월에 결혼하는 29살 남성입니다. 제가 미국사는 관계로 물론 한국과 다를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이렇게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와 사귄지 2년정도 될당시 결혼을 생각하고 프로포즈를 하였는데
저는 뉴욕에 있는 유명한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많이 걸어다님) 한쪽 무릎꿇고 (keeling)하고 프로포즈를 하였습니다.
위 글쓰신분은 한국에 사시니 좀더 좋은장소 그런곳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두분이서 추억이 있는 장소도 좋을듯하구요.
프로포즈 후에 저는 약 2개월후 여자친구 어머님을 먼저 뵙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는 미국살고 여자친구 부모님은 한국에 사셔서.. (그리고 뵙기전에 여자친구가 어머님한테 결혼얘기를 꺼낸듯) 어머님만 우선 뵈었고 다행이 저를 좋게 보시고 허락하셨죠. 문제는 아버님을 뵙는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님보다는 아무래도 아버님이 어렵죠^^ 잡설이 길었네요.
제가 권해드리고싶은것은 부모님들께 허락을 맏기전 프로포즈 받는게 한국정서상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프로포즈를 허락했다는건 우선 여자친구분이 결혼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힌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또한 만약 반대가 있더라고 여자친구분이 확고한 마음가짐을 가질수도 있기때문에..^^). 프로포즈후 여자친구분 부모님을 찾아 뵙고(빈손손으로 가지마세요 ㅎㅎ) 그리고 남자분 부모님도 찾아뵌후 부모님들께서 허락하신다면 약 1달후정도에 상견례를 하는게 어떨지 싶네요.. 그전에 두분에서 좀더 구체적인 결혼얘기를 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예를들면 언제쯤할것이며 어디서 할건지 등등.. 제글이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냥 내키는데로죠 ㅎㅎ
근데 여자친구와 얘기가 가장 우선이죠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