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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조카님(?)들이 연휴에 삼촌 집에 놀러와있는다고 한 덕분(?)에
이번 연휴는 개인 시간을 좀 가질 수 있겠구나 했는데, 왠걸 조카들이 여기 가고싶다 저기 가고싶다하여
삼촌 노릇 하니라 연휴 슥히장 방문의 꿈은 산산 조각 중.....ㅠ
오늘은 누나에게 '조카신발시키'들 맡기고 지산 슥히장 갔는데
완전 티몬 저글링 중여서 옷만 한 번 입어본 채 급거 귀경해 버리고 말았네요.
낼은 홍대, 삼청동, 가로수길 세 군데나 뛰어야 할 판.
다행히(?)도 일욜 오전에 간다고 하니 연휴 마지막날 슥히장 야간은 가지 싶네요.
한줄 요약: 연휴에 젤 부러운 사람은 혼자있는 사람!!
그래두 연휴엔 가족이 최고지 싶어여~
다시 또 집에 내려가고 싶네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