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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이나 .. 통증클리닉가보세요?(통증 클리닉은 안 가봤지만,,, 왠지 효험이 있을듯한..^^)
저도 자주 그랬었고,
한 번은,, 좀 크게 다쳐서... 10일동안,, 윗몸일으키기는 커녕,, 누워만 있었던 적도 있었는데..
(그것도 캐나다에 원정 갔다가,, 그랬으니,, 얼마나 억울했겠습니까? 그래도 일어날 수가 없을 정도로
다쳤거든요.)
제가 병원에 근무하고 있을 때여서, 이리지러 알아봤는데..
정형외과에서,,, 우리같은 사람에게 해줄께,, 거의 없고,
그쪽은 정말,,, 손을 대야할 때(수술이나, 큰 치료,, 혹은 보조대,의지대 착용시)는
도움이 되고, 엑스레이 찍어서,, 큰 상태를 알아보는데에는 도움이 되지만.(혹은 MRI)
대부분은... 한의원 가서,, 허리 치료받고, 침 맞으면,
4~5번 갔다오면,, 말짱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안 될 때는,, 정형외과 가 보지만,,
아직까지는,, 큰 치료를 받은 적이 없어서,,
정형외과 갔다가도,, 다시 한의원으로 돌아오거나,
아님,,1~2주면, 다 나아서(안 가면, 계속 아프구요. 한의원 간지. 1~2주 되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한 육년전쯤인거 같은데
성우에서 브라보탈려고 리프트에서 내려서 바인딩 채우고 쏴볼까 하는데 울찔....
결국패트롤에게 끌려내려왔습니다.
보드타면서 처음으로 끌려내려왔네요 그상태로 시즌방에서 하루이틀 상황봤는데 계속 못 움직이겠는거에요 그래서 거의 누워서 차에 실려와서 병원갔는데 이상은 없었습니다.
원래 허리가 좀 안좋기도 했는데 그이후에 트릭을 좀 무리하거나 하면 그러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결론적으로 허리를 지지하고 있는 근육이 많이 약화된거 같아요
그 이후 헬스좀 하고 걷기운동하고 하니까 좀 나아지더라구요
근육이 놀란것 같으니까 허리를 잘 보강해 주셔야 할거구요
무리한 트릭은 자제하세요
요즘은 정형외과나 침술원 보다는 통증클리닉이 효과 훨 좋은듯함.
허리 심하게 다쳤을 경우도에도 전 기가 막히게 회복되요. ㅋ 한때 병원 믿고 웨이크보드 들이대며 살았던 적도...ㅋㅋㅋ
심하게 다치면 근육에 약물 주사 한대 충전 해주고 침도 놓고 전기치료 맛사지치료 핫찜팩 치료 다해주는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