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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고향집에 내려와 있는샤방샤방ㅋㅋ입니다
오늘도 과식에 소화가 다 되기도 전에 취침모드..ㅠ.ㅠ
왠지 고향집에만 오면 어머니께 사육당하는 기분입니다. 나쁜의미는 아니고..잘 챙겨주시니..게을러지고..
거기에 자꾸 먹이려고 하시니...성의를 계속 무시할 수 없으니.....먹고...또 먹고 먹고...
왜 부모님들은 늘 자식이 배곪을까 걱정하실까요...잘 먹고 사는데..
물론 이 사육이라는 것이 제 돈으로 되는 경우가 태반...나가서 먹으면 모두 제 카드로 계산...왜냐하면....전 소중한 딸이니까요..
으..그나저나 저녁에 먹은 항정살이 아직도 뱃속에...ㅜ.ㅜ
ps 요즘 10만원은 정말이지...엄마와 영화보고, 차마시고, 저녁먹고 이러다보면 금방 ... 인플레이션이 심해요....
부모님과 영화보기운동본부...회원 샤방샤방ㅋㅋ입니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아침먹고 티비보다 점심먹고 티비보다 저녁먹고 티비보다 잠......무한반복하다 올라왔음돠...ㅠㅠ
저도 영화보고, 차마시고, 저녁먹고 이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