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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에..고향집에 내려와 있는샤방샤방ㅋㅋ입니다

 

오늘도  과식에  소화가 다 되기도 전에 취침모드..ㅠ.ㅠ

 

왠지 고향집에만 오면 어머니께 사육당하는 기분입니다. 나쁜의미는 아니고..잘 챙겨주시니..게을러지고..

 

거기에 자꾸 먹이려고 하시니...성의를 계속 무시할 수 없으니.....먹고...또 먹고 먹고...

 

왜 부모님들은 늘 자식이 배곪을까 걱정하실까요...잘 먹고 사는데..

 

물론 이 사육이라는 것이 제 돈으로 되는 경우가 태반...나가서 먹으면 모두 제 카드로 계산...왜냐하면....전 소중한 딸이니까요..

 

으..그나저나 저녁에 먹은 항정살이 아직도 뱃속에...ㅜ.ㅜ

 

ps 요즘 10만원은 정말이지...엄마와 영화보고, 차마시고, 저녁먹고 이러다보면 금방 ... 인플레이션이 심해요....

 

부모님과 영화보기운동본부...회원 샤방샤방ㅋㅋ입니다.

엮인글 :

왕서방-

2011.02.05 23:03:47
*.72.200.117

저도 영화보고, 차마시고, 저녁먹고 이러고싶어요

동구밖오리

2011.02.05 23:04:38
*.71.92.240

저도 휴일이나 연휴에.. 집에 가면 사육 당하는 느낌 ㅡ_ㅡ;;;

 

밥먹을때 보면 한양재기 주시니... 이걸 다 안먹을 수도읍꼬...

 

집에 가면 할거읍어서 빈둥빈둥... 동네 한바퀴 돌고와서  제 방에서 멀뚱멀뚱 잇다가 잠들어 버리면....

 

조만간.. 밥먹으라는 소리에 깨어나서 밥먹고.. 위에 꺼 반복 ㅡ_ㅡ;;

 

흠............. 집에 갓다오면... 과식에 탈나겟어요..

샤방샤방 ㅋㅋ

2011.02.05 23:14:07
*.190.224.3

글게요.......빈둥거리다 먹고자고먹고자고.........아...배불러

동구밖오리

2011.02.05 23:14:48
*.71.92.240

그러다 보면 ㅡ_ㅡ 어느세

 

니 연휴는 끝나있다..............................

 

젠장...

히구리

2011.02.05 23:16:54
*.44.154.207

그런 관심이  귀찮고, 짜증나기만 하는 난......

 

사춘기인가?!.....

 

게임돌이

2011.02.05 23:18:19
*.109.32.187

방금 엄마 아빠 모시구 조선명탐정 보구 왔는데 ㅋㅋ 부모님과 영화한편 보세여~~~ 이만한 효도가 엄숴여 ㅋㅋ

샤방샤방 ㅋㅋ

2011.02.05 23:23:49
*.190.224.3

저도 엄마랑 그거 봤는데 중간에 좀 어머니께서 조셨지만..그래도 재밌으셨대요...

TankGunner

2011.02.05 23:20:39
*.253.12.181

자고 일어나자마자 아침먹고 티비보다 점심먹고 티비보다 저녁먹고 티비보다 잠......무한반복하다 올라왔음돠...ㅠㅠ

씻으면원빈

2011.02.06 00:04:48
*.254.219.91

샴푸해드려야 하는데...

여자사람~

2011.02.06 02:01:25
*.158.156.103

저 이번에 어깨다쳐서 못 움직일때

엄마가 옷 갈아입혀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드라이 해주고, 헤어에쎈스까지 챙겨발라주시는데 진짜...

제 여가활동 즐기느라 다친건데... 에휴...

조만간 엄마랑 하루 데이트 즐겨봐야게써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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