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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하나의 문자메세지가 오더군요.. 오늘 같이 탈 수 있냐고요??............. 그래서 같이 타자고.. 그분이 원포인트를 원하시던군요.... 그래서 해드린다고... 그래서? 약 10시정도에 대명에 도착해서 문자를 보냈더니..윽.. 보드를 가르쳐줄 친구를 만나서 안되겠다는?........ 답장이
이런... 그 사람때문에 다른 한분 같이타자는 문자.. 거절했는데... 황당^^ 화가 치밀어올라서 화를 냈더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나한테 왜 화를 내시죠?" 라는 무개념식의 답을...
(혼자타기 정말 싫어서 같이타요라는 글을 올렸는데 제 맘 이해하시죠)
여러분들 생각해보세요? 얼굴 안보인다고.. 다신 볼 사람이 아니라고 이렇게 행동해도 되나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죠?"라고 물어보니... 그 사람 또 하는 말? " .... 원래 오늘혼자타실거 아니었나요?"
라는 캐안습의 답....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집이 아무리 좀 가깝다고해도..
제자신이 소심해지네요..
허허~ 참,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