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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하다가 앞으로 넘어졌는데요.
주머니속의 핸드폰때문인지 팔에 부딪힌건지 갈비뼈 통증이 심합니다. (골절까진 아닌 것 같지만.)
운전할때 핸들링도 힘들구요.
가만히 누워 있을땐 괜찮은데 움직일때, 웃을때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부상 부위를 만졌더니 갑자기 극심하게 메스꺼우면서 구토 증세도 있었구요.
지금은 회사라 조금 후에 병원에 가보긴 할건데...
비슷한 경우 있으셨던 분들 의견좀 주세요 ㅠㅠ
그리구 서초구쪽에 잘하는 정형외과 아시면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구요.... (강남구도 좋아요) 흙흙...ㅠㅠ
보드복 주머니에 핸드폰/트윅스 같은건 절대 넣으면 안된다는 교훈과 함께... ㅠ
우웅... 모두들 다치지 마시고 즐거운 보딩하세요!!!
ㅋㅋㅋ 저는 MP3 안주머니 넣고 앞으로 자빠져서 갈비뼈 통증이 심합니다 ~
절대 상의 에 뭘 넣으면 안됩니다 ~
그 고통 저두 같이 느껴서 웃음이 나네요 .. ( 죄송 ^^ )
설전에 당한 부상이라 병원도 못가고 파스 붙이고 5일정도 지나니 그나마 좀 낳으네요 ~
다치고 그 다음날 코도 못풀고 기침도 못하고 크게 숨도 못쉬고 잘때 한쪽으로 못눕고. 등에 담 까지 와서 환장 하는줄 알았네요 ..
지금은 좀 괜찮아 졌지만 그래도 낼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고 해야겠습니다 ~
제가 볼땐 완전 부러지지 않은이상 그리 심한건 아니니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실꺼에요 ^^
그래도 보딩은 해야겠는데 .... 앞으로 자빠질까봐 겁나긴 합니다 ~ ㅎㅎ
갈비뼈는 치료방법은 약밖에 없습니다. 저도 안경때문에 안경집 넣고 타다 가슴으로 랜딩해서 병원치료 받았는데 저는 가까운데 정형외과가 없어서 방사선과에 가서 엑스레이 찍었는데 심하게 금간건 아니고 살짝 금갔다고 해서 처방받아 약먹으면서, 계속 보딩했어요. 업다운 하면 아프고, 크게 웃거나 해도 아펐던 기억이 나네요. 어떤 병원을 가셔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 가까운 정형외과나 방사선과 가셔서 엑스레이 찍어보시고, 처방받아서 약드리는것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