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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맞이하는 유부의 설 연휴..
그냥 하염없이 바쁘네요..ㅠㅠ
혼자일땐 득달같이 스키장으로 달려갔건만...올해는 장비 쳐다볼 정신도 없었네요.
역시 얻는게 있으면 포기해야 할 것도 있군요..
이번 설 연휴 스키장 왔다갔다 하는길은 주차장이고..슬로프는 팥빙수에, 리프트 대기줄은 1시간 일거라 스스로 세뇌시키며 참았습니다.
그런데 혹시 스키장 가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시간을 쪼개시나요?
노하우라도 한수 전수를..ㅠㅠ
2011.02.07 11:31:16 *.214.157.16
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2011.02.07 11:33:19 *.134.41.180
흠~~ 아롱이 사랑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___^
우린 언제 함 보나요?
휘팍 임시 오픈에 함 뵙고 함도 못봤네요..ㅠㅠ
사진 찍어드려야 하는디..
2011.02.07 11:58:52 *.226.6.239
저 유뷰남 9일의 연휴중 4일 스키장다녀왔어요.. 비법이라면 양가 모두 in seoul....
2011.02.07 11:59:56 *.216.142.242
양가 모두 인 서울........전 일본다녀왔지욤
2011.02.07 12:08:37 *.6.81.141
저도 결혼후 처음 맞는 명절이었습니다.
딱 하루 갔습니다만
슬로프에 사람 별루 없었더라눈.......
아참..저두 양가 모두 in seoul.....
새해 봉만히~
2011.02.07 12:14:59 *.134.41.180
ㅠㅠ........역시 양가모두 in Seoul 이 정답이군요.
근데 동풍님은 일본 가셔서 보드는 타셨나요?ㅋㅋㅋㅋㅋㅋ
전 본가가 경남 창원이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___^
2011.02.07 12:54:41 *.70.187.120
움..... 언젠가 아는 선배가 고민중인 제게 이런말을 하더군요
"임마~ 마누라는 설득 시키는게 아니라 포기하게 만드는거야~!"
그냥 타러 가세용~ 그러다보면 마눌님께서 언젠간 gg치고 포기를........ -_-;
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