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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탈때 마다 0.1%씩 나아질것을 기대하고 있는 남자 사람입니다.
어느날은 전혀나아지는 것 같지 않지만 또 어떤날은 무언가를 터득해가는 느낌이 있네요.
어제 라이딩을 하고나니 허벅지는 당연히 뻐근한데, 허리도 뻐근 하네요.
상체는 세우고 무릅을 굽히는 라이딩을 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났더니 허리가 뻐근합니다.
허리근육이 튼튼해지는 걸까요 아님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혹시 경험하셨거나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리고 토턴후에는 감자밭에서도 감자를 못느끼고 부드럽게 쭉 가로질러 가는데, 힐턴후에는 감자밭의 굴곡을 허벅지를 통해 그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아질까요?
허리를 세우셔서 안쓰던 근육을 썼기에 뻐근한거라 생각 합니다.
허리근육이 튼튼?해 진거까진 아니고요 ㅎㅎ 그렇게 계속 타면 조금은 더 튼튼해 지겠죠~.
토턴과 힐턴시 감자밭 느끼는건 자세를 모르니 어떤지 알 수 없고
생각해 보기엔 토턴 시 발목관절이 더 댐핑을 시키겠죠. 힐턴시는 뒷꿈치부터 허벅지까지 무릎관절 하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