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데크가 가벼운편인데요(0203버튼드래곤_2.8kg)

무거운데크라봐야 3.5kg정도라 생각됩니다.

이건 마치 군대의 소총과도 같은데

K2쓰다 K1쓰면 1kg정도의 차이에도 상당히 가볍게 느껴지고 하는데 쓰다보면 똑같습니다...

그냥 본인의 데크에 적응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ㅎㅎㅎㅎ 바인딩도 무거운 바인딩이구요. 데크가 심스 04년식이면 데크도 무거운 시절이네요.

요즘엔 다들 1g 이라도 줄이려고 혈안이라 무게가 상당히 가벼워졌죠.

다만 무게를 줄이면서도 강도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가벼운 장비들은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보통 장비를 모두 경량화로 가게 되면 1kg 안팍의 무게를 줄일 수 있는데

이 무게가 다리에 붙어있고 또 데크처럼 회전축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체감 무게는 5kg 이상을 줄인 효과가 납니다.

하지만...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운동 열심히 해서 근력을 키우세요 5kg 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감사합니다! 올시즌 끝나면 이월로 새로 장비를 지를까 하고있는데.. 좀 트릭하기 편한걸로 추천좀 해주세요!

가벼운 데크 함 들어보면....'아, 내 데쿠가 많이 무거운거 였구나...'하게 됩니다.

그러나 뭐, 윗분 말씀처럼 완전군장에 비하면...^^;;

트릭이라하면 그라운드 트릭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어떤 트릭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540도, 720도 도는거 아니시라면 무게 때문에 트릭이 안되진 않을 겁니다.

체력적으로 좀 부담이 되면 되겠지만...

정 심적으로 장비 때문에 안되는 것 같아서 고민이시라면

데크, 바인딩, 부츠 모두 제일 가벼운 모델 쓰세요.

단, 돈도 많이 쓰셔야 될겁니다.

무거운거는 무거운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알미늄으로 경량화를 했다고 해도 알미늄도 무겁거든요...

좋은게 많이 들어가면 무겁습니다...

근데 꼬진데크도 무겁습니다.... 좋은게 많이 안들어 갔는데도 무겁습니다....

저도 데크가 무거운지 모르고 타다가

다른 분 데크를 타보고 느꼈습니다.

하체단련엔 좋겠지만 가볍고 말랑말랑한 데크가 초보자가 보드 배우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지금 가벼운 보드 찾아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