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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 일본에 잠시 갈 일이 생겨서 댕겨왔는데
한밤중에 목이 말라~ 편의점에 들어서니..(잉?)
헝글에서 보던 레드불이 있길래 냉큼 사서 마셨지요.
박카스랑 비슷하다는 말씀에 앞뒤 안가리고 벌컥벌컥 마셨는데...
목이 찢어지는듯한 탄산...ㅜ.ㅜ
배에 가스만 찬다는..;;;
전 바카휑이 맞나봐요..
p.s 버튼샵이랑 인하비 샵은 구경만 했다는....ㅜㅜ
2011.02.07 14:38:06 *.211.251.138
아.. 몬스터..;;
한번 꼭 마셔보고 싶어요..;;;
저도 작년 여름에 일본 갔었는데..
미친 환율덕에 인하비샵이랑 버튼샵가서 침만 질질 흘리다 왔었다는..;;
2011.02.07 15:18:12 *.42.55.11
인하비가 있는건 이번에 첨 봐서리..앞에서 사진만 찰칵찰칵..;;
2011.02.07 15:13:18 *.160.247.195
저도 설에 일본에서 레드불 먹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못 사먹는 것이기에 일부러 먹은 것도 있지만...
어렵게 간 원정에서 힘들어서 보드 못 탈까봐 마셨어요~ ㅋㅋ
2011.02.07 15:19:44 *.42.55.11
돌아오는 날 짐찾는 곳에 왜이리 보드백이 많던지..
저도 담엔 보드백 가지고 나가고 싶어요~
2011.02.07 15:28:21 *.160.247.195
원정갈 때 휠백 들고가는 사람이 어찌나 편해보이던지...
저도 담엔 휠백 가지고 나가고 싶어요~
2011.02.07 16:07:52 *.239.251.110
횡성 휴게소에 화이팅을 먹어보십시오
아.. 몬스터..;;
한번 꼭 마셔보고 싶어요..;;;
저도 작년 여름에 일본 갔었는데..
미친 환율덕에 인하비샵이랑 버튼샵가서 침만 질질 흘리다 왔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