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끈부츠가 뭐죠?

버튼 빙글빙글돌려서 조이는 방식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LASHED FT 부츠가 신고 벗기가 훨씬 힘듭니다.. 만서도,

한번 조이고나면 풀어진다는 느낌은 잘 안받게 됩니다....^^

저 0910 래쉬드 끈부츠 신고 있는데요, 풀어지는일 절대 없습니다.

하루 죙일 전투 땡보딩 해도 발 잘 잡아주고요, 지금은 운동화같이 아주 편해요

거짓말 쫌 보태면 100미터 달리기 해도 다 재낄수 있음ㅎㅎ

우동끈 부츠는 전 안신어봐서 모르겠네용 보기엔 이쁘게 생겼던디

1011 Lashed FT  신고 있습니다. 12월 말에 사서 이제 한달 조금 넘게 탔는데

우선은 매우 가볍고 편합니다. 새로 사서 이틀째 타던날 발에 완전 맞게 늘어나더군요.

지금은 발이 조금 놀정도로 늘어났습니다. ㅠㅠ

끈이 풀리는 일은 없지만, 처음 묶고 몇번 타다보면 한번 더 조아주는게 좋긴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부츠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FT 사용중인데 아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팀투가 FT로 나오면 참 좋을거 같네요.

아 전 힘들던데...전 여잔데, ft 이거 묶고 풀기 힘들어요. 이게 몇번 타면 발뒤가 떠서 다시 묶어줘야 되는데 그게 시간이 좀 걸려요.

현재는 익숙해져서 그런대로 괜찮은데..  제 주변에 라쉬드 ft 쓰는 남자분도 동의했음. 묶고풀기 귀찮다고 이거..

끈부츠가 발전체 피팅감 죽입니다. 즉 발전체를 골골루 조여줍니다. 단점이라면 끈 묶을때 인내심이 필요하죠.

스피드(퀵)레이스, 보아, 말라처렁 끈 걸어서 당기는방식은  발전체를 골고루 조여주지 못합니다.

우동끈 부츠라고 새로나온 신제품인가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