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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보드 7년차...
그동안은 쭉 렌탈로만 타다가, 그나마 근 이삼년은 거의 안타다 시피 했더니만,
조금 있었던 실력같지 않은 그 무엇이.... 사라졌네요. ㅋㅋ
그러다 우연히 중고 보드세트가 생겨서 좀 타볼랐더니,
플로우 바인딩의 세팅 문제로 다시 좌절... 확 때려 치울까?
하다가 마지막이다!! 바인딩 급 지름. 유니언 제일 싼걸로....
그랬더니..
신세경이네요. ^^
카빙 라인이 조금씩 그려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놈의 부츠가 또... 보아부츠인데, 와이어를 잡아주는 지지대가 터져버렸다는 ㅠㅠ
지금 부츠를 사자니 물건도 없고,
나머지 시즌 렌탈하자니 줸장...
으찌해야 할까요?
중고장터가 해답일라나?
이것이 여러분이 말하는 지금신 강림?
ㅋㅋㅋㅋㅋㅋㅋ
보아 as맞기시고 다음시즌에 맞춰 그때 부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