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의 딱딱한 리프트 요원분들만 보다가,,, 유머러스한 하이원 알바분들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제우스 리프트 탑승장 앞이죠?^^

거기 이쁜 여자사람 있더라는

멍하니 보고 있다가 뒤에서 욕먹은 기억이^^;

제우스 리프트 가시면 오후 1시, 2시, 3시에 동물옷 4명이 조짜서 댄스타임 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ㅎㅎㅎ

(가끔 옆에서 춤 따라하는 아저씨도 계심)

빅토리아알바분은 뭔죄를지었길래 갈때마다 눈보라치는 정상에 남자 혼자 있음 ㅠㅠ

하이원 알바하는거 다른스키장에서도 벤치마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손님들을 얼마나 기분좋게 하는지 몰라요.

가끔 옆에서 춤 따라하는 사람보시면 그게 바로 저 일껍니다.^^*

하이원 아르바이트생분들 너무 열정이!! 항상 즐거워서 인사하고 타요! 

하이원 아르바이트 생들이 이뻐서 그러는시는건 아닐껍니다..

첨엔어색했는데

같이손흔들어주면 좋아하십니다 ㅋㅋ

다들 그냥 쌩~~하시더라구요 ㅜㅜ

곤돌라타고 마운틴 허브에서 잠깐 멈출때...

조단 신고 별모양 썬그라스 낀 남자가 대박 덩실덩실~

진짜 갈때마다 작은 감동.. ㅎ_ㅎ;  고객감동이란게 거창한데서 오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도 늘 호응해주고 싶긴 한데 소심한 남자라 ㅋㅋ 

저도 갈때마다 감동하고 너무 기분좋아져서 오네요

괜히 하이원하이원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매주 부산에서 힘들게 왔다갔다 하지만

알바님들이 너무 열심히 잘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아져서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