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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타는데 혼자 배우려니깐 어렵네요ㅜㅜ
형편없지만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저도 동영상 보고 느꼇는데 뒷발로 턴을 하는 느낌을 받긴 받는데
고치는 법을 모르니ㅜㅜㅋㅋ
어차피 즐기려 타는거 속도나 즐겨야겠어요ㅋㅋ
아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은 속도를 조금 더 내서 즐겨보라는거였는데
말이 좀 그렇게 보이네요 ;;;
속도를 즐기라고 했다고해서 직활강하고 그러라고 한건 아니구요
저도 잘타지 못하는 처지라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긴 뭐하고
그냥 느낀데로 상체로테이션이랑 업다운 얘기한것 뿐이에요;;
그렇다고 그렇게 기분 나쁜듯이 말씀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제가 누굴 죽이라고 받아 버리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댓글 다는것도 죄인가 참...
그래요 님 잘타시면 님만 조언하세요 ^^
저도 4번 탄 초보지만 도움을 드리자면 속도를 좀더 내보세요(단, 넘어지는것과 브레이크 잡는것에 자신있다면 ). 저도 그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혼자 배웠는데 속도를 많이 내다보니 저절로 실력이 일취월장 하더라구요. 윗분 말대로 속도를 즐기다보면 일취월장 할겁니다. 속도가 빠를때 턴을 하려면 업다운은 그냥 자동 입니다. 제 의견은 여러방법중 하나일 뿐이니 본인스타일에 맞지 않는다 판단하시면 구지 따라하실필요 없습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자칫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서 본인 스타일에 맞겠다 싶은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는 좀 무모함이 있는 성격이라 이런식으로 배운것 뿐입니다.
보드라는게 참으로 위험한 레져입니다.
그래서 헬멧 손목 무릎 엉덩이 전신 이런 보호대또한 착용을 권하는거구요.
사고의 위험이 항상 내제되어있고, 또한 그래서 리조트에서도 강습을 꼭 받을걸 권하고 있는거구요.
그런데 두분은 그냥 기초건 뭐건 속도를 즐기면 는다라..
촙보더님이나 낙엽미화원님의 그 의견엔 절대로 동감못하겠습니다.
제 주변에 기초도 없이 속도만 즐기면 느는사람 한명도 없어서
이렇게 싫은소리 들을꺼 알면서도 몇자 적고 갑니다. 절대로 보드는 그렇게 실력이 업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아마 본인은 아~ 잘내려가네. 잘타는거야.라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거 뿐이지요. 착각입니다. 정확히!!!
지금 4번째 타시는거에 저정도타신다면 속도에대한 겁이나 보드를 타면서 겁을 내지는 않을꺼 같네요.
지금 많이 잘못타고 계세요. 기초나 기본이 거의 없습니다. 다시한번 잘~연습하고 시작을 하세요.
그럼 금방 좋아지실꺼에요.
우선 사이드슬립 연습을 다시 해보세요. BBP라는게 있습니다. 기본자세죠. 보드위에 사람을 새워놓는
그걸 만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속도나 위급한 상황에도 충분히 대응할수 있습니다. 사이드슬립은 그 자세를 만드는 작업이며
또한 사이드슬립이 완전해 지면 보드를 새우는대도 능숙해질수 있습니다. 또한 엣지를 새우는 일이니 턴을 할때도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줍니다. 토우와 힐 사이드 연습을 충분히 하세요. 슬로프 한2~3번정도 가셔서 연습하시면 될꺼같아요.
그리고. 나서 베이직턴 연습을 하시는거에요. 사이드슬립을 연습하실때 살짝 업다운이라는것도 넣어보심이 좋아요.
자세나 연습방법은 김현식님의 스노우보드 강좌 동영상을 보시면 아주~잘 나와있습니다.
인터넷검색해보면 진짜 금방 찾을수 있을꺼에요.
그리고 나서 너비스턴을 연습하시면 어떤 슬로프를 가셔도 안정된 속도와 안정된 자세로 보드를 진짜 즐기실수 있어요.
그러다 보면 카빙도 되고. 나중에 파크에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즉~ 제대로 즐기실수 있다는겁니다. 지금 어설프게 즐기다. 진짜로 보드가 주는 재미는 못 즐기실수도 있습니다.
전형적으로 독학하는 보더들의 문제점이 그대로나타난듯 합니다..
지금 타고 계시는걸로 보면 중상급자의 턴을 보고 따라할려고 ..발차기만 하시는거 같네요^^
상체 로테이션..시선 전혀 없네요..또한 무게중심이 뒤로.. ㅋㅋㅋ
무게중심은 정석적으로 5:5 앞발과 뒷발이 같아야 되지만..실제적으로 그렇게 안되죵 ㅋㅋ
7:3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건 초급,중급,상급 코스옮길때 마다 꾸준히 따라 다닙니다.
1번만 강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럼..아~~ 하실 겁니다..
전 2달을 넘게 타고나서..조금..알겠더군요. 안전라이딩 하시고..자세를 이쁘게 잡으시길 바랍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라이딩이나 보드에 큰 욕심이 없으신 분으로 생각되긴 합니다.
그렇다면 급사면은 피해서 그냥 관광하는 기분으로 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의 라이딩 자세로 속도를 즐기겠다는 마음은 잡숫지 마세요
제 베이스가 대명으로 주로 펑키 테크노2 타는데 지금 lucksoccer님 처럼 타시는 분들 정말 많이 보고
사고 목격, 제가 어택당한 기억 많이 있습니다.
일단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 횡방향이 아닌 종방향으로 많이 움직이고
시야확보가 힘든 턴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자칫 선행하는 보더나 스키어를 못보고 존재를 알아차렸을때
멈추려 하나 종방향의 움직임 때문에 컨트롤 못하고 충돌할 위험성이 보입니다.
실제로 이런사고에 노출이 잦은 라이딩 방법을 택하고 계십니다. (충돌하라고 저주를 퍼붓는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보드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김현식 프로(님)의 보드강좌를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아직 4번째 라이딩이라고 하셨지만...
4번에 이정도면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항상 문제가 되는것은... 도전이 없으면 발전이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어떤분은 속도에 도전해보라!!(속도를 즐겨라)
또 어떤분은 정석으로 차근차근 배워라!!(안전이 우선, 배우는 속도도 더 빠르다)
모두 이해는 가네요.
모두 잘 타시는 분들의 의견이니깐..
모든 의견을 절충해서...
일단 기본턴을 잘 익히고 속도를 내어도 자연스러워지면 다음단계의 기술을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사실 fs180, bs180등을 연습할때도
처음엔 바닥 슬라이딩으로 180을 연습하고
다음에 바닥점프 그리고 둔턱...
스케일을 많이 키우고나서
그리고 킥커...
이렇게 연습하면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죠.
하지만 전 처음에 이런 단계별 학습을 몰라서 5년전 쯤...
처음부터 둔턱에서 180을 연습하여 부상을 많이 당했어요.
위의 모든 분들의 고마운 조언들..
하지만 lucksoccer님이 조금 혼란스러우시겠어요...^^
뱅뱅님의 의견처럼 시중에 돌아다니는 자료중에선 "김현식의 스노우보드노하우"강추입니다.
꼭 고수되세요~~
저도 잘은 못타지만
저도 처음에 이렇게 타니까
잘타는 분이 뒷발찬다고
고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업다운도 약하고 어깨를 안돌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쳤는데 그냥 제생각엔 그래요
그냥 속도를 즐기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