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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카빙턴을 많이 구사합니다..아니. 하려합니다. ㅋㅋㅋ
근데 이게 어느순간부터 바인딩의 문제인지... 각도의 문제인지... 덱의 폭이 좁은건 아닌거같구...
뭐 매번은 아니지만... 바인딩은 살로몬 치프 입니다만... 토우스트랩 부분을 발등에 올리지않고 대충 부츠의
발 끝모서리(?) 부분에 걸리게 하잖습니까... 나만그런가..암튼... 대충 그런데말입니다...
어쩔땐 정말 필 받아서 제대로 무릎이 박히게 카빙이 되거나.. 급사에서 타게되면.. 가끔 내려와서 보면...
토우 스트랩이 풀려있더라구여... 물론 장비는 2시즌째입니다만.. 요번에 실력이 급늘어서 카빙많이하거든여...
갑자기 이러니.. 벌써 고장인지 싶네여...
나만그런건지도 궁금하구.. ㅋㅋ 허허...
물론 토우스트랩앞은.. 좀 찢겨져있네여... 땅에 긁혀도 그렇지. 이럴려나..
뭐..... 야근하면서 쓰는건 아니구여.. 쩝....... (에휴)...
라이딩중 토캡이 부츠 위로 올라오는건 싸이즈가 큰거고..
라이딩중 토캡이 아래로 흘러 내려가는거면 싸이즈가 작은것...
저랑 같은 증상이네요. 0809 살로몬 릴레이 시리즈 사용하구요.
알리좀 뛰고 이러면 앞으로 벗겨져있더라구요.
그러다가 올해 A/S겸 해서 토우캡 교체했는데 신상 토우캡은 구조가 바꼈더군요
토우캡 안쪽에 구멍도 뚫려있고, 재질도 좀 더 마찰력이 높은걸로요.
토우캡 교환 후에는 훨씬 나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