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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20대 청춘을 다 바쳐 일했던 회사에 갔었어요...
보는 사람마다.....
어머!! 앤아!!
"왜 이렇게 살이쪘니??"
"시집 안가니?"
"너도 이제 늙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흐흐흐흑;;;
2011.02.08 10:58:54 *.126.245.241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면 되구.
시집은 남친부터 만들구;;
나이는 너님들도 먹었잖아!!!
라고 카운터를;
2011.02.08 11:05:27 *.194.102.3
그런 말을 하신분들이.... 매장 판매사원 아주머니님들이에요....
나이차이 엄청 많으신 언니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번도 넘게 들은거 같아요;;;
2011.02.08 11:11:49 *.126.245.241
아... 그럼...
이것은 마치.
저 같은 사람이 초중고딩더러 공부해라 라고 하는 것과 같은거군요;
.... ㅋㅋ
2011.02.08 10:59:05 *.43.164.96
2011.02.08 11:05:54 *.194.102.3
저 울어도 되요?? 하고 도망 나왔어요;;; ㅠㅠㅠㅠㅠ
2011.02.08 10:59:11 *.90.145.90
한줄요약 : 살찌고 늙은 노처녀..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따봐요~! ♡
2011.02.08 11:06:37 *.194.102.3
아.... 어제 술 쩔어서 졸고 있어요.... 저녁엔 살아나겠죠;;;;
2011.02.08 11:00:01 *.128.9.214
늙어서 살만찐 시집안간 암네님 어제 생일이었다면서요 ㅋㅋㅋ
2011.02.08 11:07:10 *.194.102.3
히히. 감사해요~ ^ ^
2011.02.08 11:01:02 *.114.78.21
이제 살도 찌고 늙어가는 미혼 암내님 어제 한 살 더 먹다.
2011.02.08 11:07:36 *.194.102.3
아악!! 시즌 끝나면 다이어트 할꺼에요....
2011.02.08 11:01:42 *.49.84.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찌고 나이먹고 어떡해요!!!
2011.02.08 11:08:07 *.194.102.3
cpms라니......;;; 췟.
2011.02.08 11:02:30 *.90.158.51
3단계는 입에서 입으로지 말입니다~
2011.02.08 11:08:29 *.194.102.3
네??
2011.02.08 11:31:03 *.60.15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응~ b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면 되구.
시집은 남친부터 만들구;;
나이는 너님들도 먹었잖아!!!
라고 카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