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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오늘 지금쯤이면 셔틀 타야하는데 야근해여..미치겠다는..

조회 수 506 추천 수 0 2011.02.08 20:24:28
테라77 *.236.3.235

위에 부장... 자기 일 밑에 직원들한테 다 떠넘기고.... 그동안 머했는지...

 

아...짜증 이빠이 납니다.  아우...밑에 직원들이 뒤치닥 거리 해야되고..

 

 

지금쯤이면 셔틀 타야하는데..어쩔 수 없이 취소.............

 

 

 

서울 노원에서 휘팍까지 택시타면 얼마 나올까여 ?  제가 지금 운전은 도저히 못해요.

 

어제도 심백 갔다왔거든여.. 비몽사몽이라 셔틀 타고 좀 잘라했것만.... 카풀도 늦은시간대는 없구..

 

미치겠다는................ 아........xxxxxxxxxxxxxxxxxxxxx  ( 아웅.............회사 고마 때려치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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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테

2011.02.08 20:30:02
*.163.56.182

저도 갑작스런 야근합니다...9시 넘어 끝날거같네요..

 

힘내세요~~먹고 살려면 열심히 다녀야죠 뭐 ㅠ.ㅠ

 

얌얌잉

2011.02.08 20:31:03
*.226.211.6

노원에서 휘팍 택시는...ㄷㄷㄷ
넣어두세요..ㅠㅠ

A.T.L

2011.02.08 20:34:14
*.169.85.174

제가 예전에 강남에서 홍천까지

 

10만원정도 나왔어여..

 

휘팍이라면 15-20 사이겠져? ㄷㄷㄷ

제로시

2011.02.08 20:44:56
*.129.98.20

제가 밤샘타고. 2시간 자고 출근해서 일하고 또 밤샘 타봤는데요.

 

정말 하지마세요.. 일단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도. 몸이 반응을 못합니다. 큰일나요. 1~2시간은 별차이 없지만 그걸 넘어가면

정말 몸 상태가 이상해 집니다.. 그렇다고 졸린건 아닌 몸이 말을 잘 안듣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전 그때 턴이든 뭐든 너무 안되서 오늘따라 왜이러지 그랬는데 그게 문제더군요- _-

그러고 나서 중상급에서 내려오다 가슴팍 랜딩했었지요-0-

 

그리고. 속도감이 평상시랑 틀립니다. 졸릴때 운전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정말 위험해요

테라77

2011.02.08 20:47:12
*.236.3.235

아...체력은 걱정 마세여...ㅋㅋㅋㅋ 제가 이상하게시리...체력하나는 넘 좋다라는...--;;;;;;;;;

 

심백타고, 몇시간 자고, 그 다음날 종일 타고, 야간 타고 그리고 서울 온적도 있다는..

 

 

제로시

2011.02.08 20:52:34
*.129.98.20

그게 그 체력이 아네요 ㅠㅠ.

 

심백타고 몇시간 자고 그다음날 탔다는건데. 지금 그거보다 심각한 상황에 쳐해 계세요.

이걸 숫자로 표현하면.

 

1일 2200~0600 까지 탔다 치고. 2시간 자고. 2일 2200 까지 탄정도로 생각할수 있는데.

 

지금가려는건. 1일 2200~0600 타고, 2시간 자고, 2일 2200까지 일하고 2시간자고(차에서) 3일 0500 까지 타시려고 하는거거든요.

 

3번째 날에 정말 상태메롱되요. 저도 날새는 쪽 체력은 좋거든요.. 말릴순 없다지만  정말 조심은 하셔야 할거에요.

 

타다보면 뭔가 이상할때 기술이 딸려서 그런다고 생각지 마시고 몸이 말을 안듣는다 생각하고 꼭 쉬셔야 해요

테라77

2011.02.08 20:55:40
*.236.3.235

그런가여....ㄷㄷㄷㄷㄷㄷ......... 마음은 스키장...몸은 회사.. 에휴....

 

어차피 못가는 상황인데,,, 왜 전 같이가요 게시판을 보고 있을까여....

 

마음은 벌써................슬롭에서 서 있네요... 그냥 퇴근하고 집에가서 밀린 티비나 봐야겠어요.... --;;;;;;;

 

 

씻으면원빈

2011.02.08 21:57:14
*.254.219.91

부장님

 

 

보드타거 가신것일수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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