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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보드

조회 수 708 추천 수 0 2011.02.09 22:31:03

어제 이런글을 읽었습니다.

 

여자사람분이 올린거 같은데..

 

택시타고 가면서 장비를 택시에 넣었더니

"가야금이나 거문고 같은거 하면 먹고 살만해?"

 

라는 글..

 

자작인줄 알았는데..

 

오늘 보딩 끝나고 맥주사러 보드가방 들고 슈퍼 들어가서 계산하는데.

 

"그거 가야금이에요?"

 

"........아뇨 스노우 보드요;;;"

 

이게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완전 휘황찬란한 보드자켓도 입었는데..

 

 

엮인글 :

왕서방-

2011.02.09 22:31:50
*.72.200.14

그거... 시체인가...?

제로시

2011.02.09 22:38:57
*.129.98.20

더헉- _-

덤보

2011.02.09 22:36:46
*.65.103.223

저도 국악하나바.....

제로시

2011.02.09 22:39:15
*.129.98.20

ㅋㅋㅋㅋㅋㅋ 네 제가 인간문화재 입니다. 모르셨죠?

 

이러시지 그랬어요

갑빠짱보더

2011.02.09 22:38:33
*.148.121.161

새벽다섯시........추운겨울날....

 

얼굴엔 목까지 가린 마스크를 쓴 덩치큰 남자.......

 

 사람도 들어갈만한 길고 큰 가방을 메고 아파트를 현관을 나선다...

 

 

 

무슨 생각 드십니까...? 겨울에 제모습인데...ㅎㅎㅎㅎㅎㅎ

제로시

2011.02.09 22:40:06
*.129.98.20

아... 그런 장면 추리소설이나. 공포소설에서 많이 봤어요!!

연애?먹는거야?

2011.02.10 00:01:01
*.252.32.134

http://gin8.co.kr/product/mask/kkk/01_750.jpg

이런 마스크를 써주야 오해를 안받습니다.

늅늅

2011.02.09 23:10:07
*.238.17.81

나도 그런 오해받아봤으면 좋겠다... (보드가 있음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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