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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피는 리조트형식의 스키장이면서 우리나라 스키장과 똑같은 스키장이지만 규모는 우리나라와 비교도안될정도로의 스키장으로 알고있구요
자오는 온천마을에있는 스키장으로서 규모는 앗피과 비슷하게 엄청 크다고 알고있으며 수빙이있는 스키장으로 알고있습니다.
2주동안 알아본 결과 간추려서 이렇게 알아냈는데 맞는지요 ㅎㅎ
아무튼....
가격같은건 상관없습니다 ㅋㅋㅋ
2월 중순~말까지해서 스노우보드를 타기엔 둘중에 어떤곳이 괜찮을지요?
제가 원하는 일본스키장은 이렇습니다.
1. 스노우보드 코스 / 설질 (중급 / 상급위주의...)
2. 나무들 사이로가는 보딩
3. 맛있는 밥 ㅋㅋㅋㅋ
온천, 교통수단 이런거 다 감안할수있어요.
대신 온천도있고 교통수단도 좋고그러면야 뭐 떙큐긴하죠...
아무튼 자오나 앗피갔다오신분들.... 어디가 더 좋을지요.............??
답변부탁드려요 ㅜㅜ 꼭 가고싶어요 ㅜㅜ
두군대를 다 경험해본저로써는 앗피는 다시갈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한국에 용평이나 휘팍 가셧다고 생각하세요 규모만 큽니다.
자오 일본냄세가 많이 납니다. 특유의 낭만이란것도 조금있고 여기저기 유황냄세도 나구요
원정고민하시는분들 그리고 다녀오셧던분들도 한가지 고민해보실거라면
왜 앗피에 열광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겟슴 단지 마케팅 홍보가 잘되있다라는건대
조금만 눈을 살짝 돌려보세요 시즈쿠이시,나쿠아시라카미,아르츠반다이,묘코고원아카쿠라 등
좋은곳과 볼것들이 많은곳이 널려있습니다. 구지 앗피 자오에 열광하지마세요
자오 수빙도 최근 몇년동안 제대로 일어난적이 없습니다.
앗피는 안가봐서 패쓰.
자오는 가족형 온천 리조트. 경사 완만하며 정상까지 가는데 이래저래 갈아타는게 번거로움.
역시 경사 완만한게 불만. 규모는 그냥 그럭저럭... 먹을 것 없음.
자오에서의 좋은 기억은 단지 정상 곤돌라 아래에서 몰래 들어가 즐겼던 수빙 사이의 트리런 정도...
그 외에는 트리런 할 장소도 없습니다. 저는 안잡혀봐서 모릅니다만... 패트롤한테 잡히면 좀 쪽팔릴껍니다.
추천은 역시 니세코... 안가본자는 말을하지 말지어다. 입니다.
트리런(널린게 트리런입니다.), 규모, 경사, 주위 숙식... 모두 만족입니다.
호주애들이 투자를 많이해서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습니다. 사거리에 스시집 꼭 가보세요..
600엔 정도면 노천 온천도 즐길 수 있어요.. 온천을 가진 호텔에 가시면 더 좋구요.
북해도에서도 단연 니세코 입니다. 금액이 상관없다면 니세코로 가세요... 역시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