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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 날라리 직딩 Saibisarah예용..
2월8일 간만에 라이딩 잘하시는 형님과 곤지암 다녀왔습니다.
정작 시즌권 끊은 대명은 3주째 외면중.. -_-;;
곤지암이 2월8일부터 미타임인가를 시작해서 시간대별로 리프트권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게다가 가격도 엄청 비싸네요..
할인도 별로 안되고 말이죠. 가격만 저렴하다면야 별 상관 없겠습니다만은;;;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어서 라이딩 연습하기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저번 시즌까진 거의 솔로 보딩이였습니다. ㅠ_ㅠ
그런데 작년에 부서를 옮기면서 직장 동료들과 보드타러 같이가자 라는 이야기도 듣고,
친구들과도 몇번 같이 보딩하러 다니고 해서, 행복한 시즌 보내고 있네요. ^^
하지만 이번시즌 같이 탄 사람 중에서 잘타시는 분이 거의 없어서 동영상 촬영의 기회가 없었는데,
모처럼 잘타시는 형님과 같이 타게 되어서 동영상 촬영을 부탁해 봤습니다.
힐턴이 자꾸 터져서 왜 그럴까 하는데 키도 크고 상체도 좀 긴편이라
그런지 다운을 주면 자꾸 보드 밖으로 중심이 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에지에 프레스를 주려고 노력해 보긴 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이번 시즌 고쳐보려고 했던 과제 중의 하나인 뒷팔 흐느적 거림은 조금은 고쳐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아직도 별 생각없이 타면 자꾸 흔드는 것 같습니다. ㅠㅠ
라이딩 조언 해주시면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 그럼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토턴에선 기울기가 잘 돼고있어 보이는데 힐에서는 엉덩이를 너무 많이 빼시는게 보이네요
엉덩이가 너무 많이 빠지시면 힐턴시 자꾸 터지죠 중심이 데크 밖에 있기때문에 프레스를 주어도 효율적이지않고요
더 잘 터지죠 근데 그렇게 급사도아닌데 힐턴시 왜그리 많이 앉으시려고 하시는건가요??
힐턴 습관만 고치시면 아주 멋진 라이딩이 가능하실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