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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에 다른분들이 알파 여신님과 보관소 여신님에 관심을 두실떄...
소외된 남성분(리프트, 패트롤)들에게 따스한 말을 한마디식 건내곤 합니다.
한번은 CPMS님들이 나만두고 리프트를 재끼는 바람에 옆에서 기달리는 패트롤분과 둘이 타게됬죠
뻘줌함을 이기고자 말을 건내고 약간의 대화를 하던중 문득 궁금했습니다. 보드패트롤에 대해..
다른곳에서는 못 본관경이라..
총 두분이 게시는데 한분은 월래 골프장 직원분이신데 보드밖에 못타신다고하여
어쩔수없이 보드패트롤을 하신다고 말하시고
다른한분은.....유난히 종아리가 두꺼워 스키부츠가 않맞는다 하더군요.......
좀 슬픈 비화였습니다..;;
결론은 추운데 고생하시는 남성 패트롤분들과 웃는얼굴로
딸랑딸랑 인사해주시는 리프트 근무자분들께 따스한 한마디를~
전 곤돌라 타는데 강사님과 같이 탔었어요
알파인데크위에 작은 데크가 달려있어서 저게 뭐냐고 묻기 시작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지요..
뻘쭘하게 가는것보단 아침부터 서로 인사하고 좋았습니다...ㅎㅎ
유난히 종아리가 두꺼워.......ㄷㄷㄷ 어느정도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