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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탕비실에 뚜껑덮어둬서....그걸로 제 칫솔을 구분했는데 뚜껑이....분리되어 있어요
문제는.........제 칫솔을 모르겠어요
색도 모양도 ㅠ.ㅠ
대충 이거다싶은 감은 있는데 아님 어떡해요...
다들 탕비실 자기 칫솔 모양 기억하시나요??? 왜 전...그런게 기억나지 않을까요.
그나마 다행은 예비칫솔이 있다는 거..그걸로 양치중이예요.
가끔 아주 당연한 것도 살짝 혼동이 가는 거....그건 .... 무관심인거겠죠.
몇년 탄 제 데크가 사실은 그림의 전후방이 바뀐 걸 얼마전 알았다는..아님 지난시즌까진 바로였는데 올해 바인딩을 반대로 단 것인지요..
아 어제는 제 집 탕비실의 작은 문이 열린다는 걸 첨 알았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여자직원 칫솔이면 그냥 쓰셔도;;;; 너무 오랫동안 솔로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