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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탕비실에 뚜껑덮어둬서....그걸로 제 칫솔을 구분했는데 뚜껑이....분리되어 있어요

 

문제는.........제 칫솔을 모르겠어요

 

색도 모양도 ㅠ.ㅠ

 

대충 이거다싶은 감은 있는데 아님 어떡해요...

 

다들 탕비실 자기 칫솔 모양 기억하시나요??? 왜 전...그런게 기억나지 않을까요.

 

그나마 다행은 예비칫솔이 있다는 거..그걸로 양치중이예요.

 

가끔 아주 당연한 것도 살짝 혼동이 가는 거....그건 .... 무관심인거겠죠.

 

몇년 탄 제 데크가 사실은 그림의 전후방이 바뀐 걸 얼마전 알았다는..아님 지난시즌까진 바로였는데 올해 바인딩을 반대로 단 것인지요..

 

아 어제는 제 집 탕비실의 작은 문이 열린다는 걸 첨 알았습니다..

엮인글 :

부자가될꺼야

2011.02.10 12:50:33
*.96.172.3

여자직원 칫솔이면 그냥 쓰셔도;;;; 너무 오랫동안 솔로였나;;;

샤방샤방 ㅋㅋ

2011.02.10 12:55:21
*.70.97.123

저도 여자인지라.............별로

엘후신

2011.02.10 12:50:49
*.123.42.235

음...쿨하게 안닦으시는건..............;;;

 

결론은 작은문의 개폐여부였군요!!!-읭?;;;

은수달

2011.02.10 12:51:14
*.141.102.105

집에 탕비실이 있다니;

샤방샤방 ㅋㅋ

2011.02.10 12:56:16
*.70.97.123

아니 세탁실이요...

정은영 

2011.02.10 12:56:31
*.187.2.242

저는 그런일 생길까봐 항상 가방속에 넣어서 다녀요..;;;

쟈스민냄새

2011.02.10 13:29:37
*.93.6.204

부자님 댓글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한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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