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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보드입문해서 중급자 슬롭에서 너비스턴 정도 구사하는 수준입니다.
지금은 라이딩에 만족하며 타고 있지만 1~2년 후엔 간단한 그라운드 트릭 정도 시도할 것 같구요,
아무래도 자기 장비가 있어야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시즌 마감 전에 장비사서 한번이라도 타보는게 목표인데
막상 알아보니 이것저것 너무 복잡하더군요.
아, 스펙은 178에 71입니다.
일단 드리프트컬러(152또는 156)+치프+말라 조합으로 가고싶은데 가격도 꽤 센거같고, 치프는 구하기도 힘들거같고 등등..
해서 찾아보다 발견한게 버즈런입니다.
일단 부츠는 바사라로 하고싶고,
데크는 스네이크(154)나 0910 Aa(153 또는 156),
바인딩은 파이튼 프리미어 또는 이카루스로 가려 합니다.
비용은 살로몬이 버즈런보다 10~15발 정도 비싼듯 하고,
그만큼 인지도나 성능, a/s, 중고시세 등에서 우위에 있겠죠.
하지만 버즈런 괜찮다는 분이 많이 계시니 갈등됩니다.
정리해서 질문하자면..
1. 살로몬과 버즈런 중 어떤걸 택하는게 좋을까요?
2. 데크 길이는 어떤게 좋을까요?
3. 이들과 비슷한 금액 내지 성능을 낼수있는 장비의 조합이 또 있나요?
며칠째 고민하다보니 이젠 꿈속에서도 장비찾고있네요;;
내공 빠방한 헝글님들의 적극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버즈런도 좋다고하나 인지도가 살로몬이 높으므로 저는 살로몬으로 갈거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