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 와이프가 막 임신을 했을 때,
태몽을 제가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어머니가 생전에 숨겨두셨던 다이아몬드 꾸러미 두개를 발견했죠.
(실제로 어머니의 귀금속 가방이 집안 어딘가 숨겨져 있음, 다이아반지도 있음)
한꾸러미당 족히 100개 이상 큰 다이아몬드가 있어 보였는데,
키큰루져 님에게 감정을 받아보니. 한개에 2000 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라고
하더군요........^^
쨌든, 그 꿈이 로또 꿈인줄 알고 로또 4만원 어치나 사서 다 꽝이었는데,
다이아몬드 꿈이 태몽이었습니다. 아주 좋더라구요.
다이아몬드 하나를 가질때마다 엄청 이쁜 딸을 가진다고 하는데,
그것을 두꾸러미나 찾아서 와이프랑 나눠갖는 꿈.
우리 예나..............
태어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저 눈빛이 다이아몬드 처럼
블링블링 하네요. ^^ 태몽이 맞나 봅니다.
PS = 예나의 황달은 상당히 호전되었습니다. 어제 격려해주신
헝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행이네요...ㅎㅎ
아 귀요미네요 ㅋㅋㅋㅋㅋ
워....워....워...
기여웁다+ㅁ+
꺄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