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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줌포스원 275mm 사이즈에 유니온포스 m/l 사용중입니다.
부츠 뒤꿈치가 힐컵 아래쪽에 맞게두고 토스트랩을 꽉 채운다음에 보면...
바인딩 발판보다 부츠가 더 나와있습니다.
대략 부츠가 발판보다 4~5cm 가량 더 나옵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바인딩은 최대한 크게 하고 타고있습니다.
부츠와 바인딩을 결합한 상태에서 데크의 중심이다 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놓고 발등(발목 바로앞) 부분과
무릎 을 일직 선상으로 그렸을때 의 중심을 말합니다.
제일 정확하게 알수 있는것은 직활강 연습을 할 때 알수 있습니다. 베이스 전체로 엣지 없이 직활강을 할때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다면 중심이 잘 잡혓다 할 수 있습니다.(모글이 많지 않은 매끄러운곳)
직활강 도중 어느 한쪽의 엣지부분이 자꾸 닿게 된다면 그쪽으로 중심이 더 갔다고 볼 수 있구요.^^
사실,, 보딩을 하다보면 꼭 중심이 잡히지 않아도 거기에 맞게 몸이 익숙해 집니다.^^
그렇지만 님처럼 앞발이 데크를 많이 벗어나게 되면 토턴시 위험할 수 도 있으니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뽀딩 !!
바인딩을 힐 쪽으로 더 내려 보세요. 그리고 중요한건 데크의 중심에 바인딩과 부츠를 마추는게 더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