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확히 왁싱은 베이스 코어에 왁싱이 스며들어 코어를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주목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핫왁싱이 주가 되어 녹은 왁스가 코어에까지 스미도록 다림질 후 충분히 기다려주는 것이고요 일단 이걸 염두해 두시고요
데크의 질주원리는 데크와 설면의 마찰로 인해 녹은 눈위를 달리는겁니다. 즉 데크는 눈 위가 아닌 물위를 달리는거죠
이 때 물이 스며들면 스며든 물기와 외부의 물의 접착력으로 인해 마찰력이 증가되어 질주력이 떨어지죠 때문에 왁스는 질주력 좋은 베이스표면에만 물이 머물게하여 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게 왁싱의 두 번째이자 가장 피부로 느껴지는 주이유겠죠
그러나 왁스는 그 특성상 베이스 외부에 남아 있을 시 마찰력을 더욱 증가시켜 질주력을 떨어뜨립니다. 물론 몇번의 보딩으로 외부의 왁스는 벗겨집니다만.. 보관왁싱과 같은 두꺼운 왁스는 쉽게 벗겨지지 않겠죠 한번 타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스크럽없는 데크가 얼마나 안나가는지..
그러나 요새와 같이 날씨가 포근해서 슬로프 물이 많이 녹은 습설에서는 왁스를 좀 덜 벗겨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음.. 정확히 왁싱은 베이스 코어에 왁싱이 스며들어 코어를 습기로부터 보호하는 것에 주목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핫왁싱이 주가 되어 녹은 왁스가 코어에까지 스미도록 다림질 후 충분히 기다려주는 것이고요 일단 이걸 염두해 두시고요
데크의 질주원리는 데크와 설면의 마찰로 인해 녹은 눈위를 달리는겁니다. 즉 데크는 눈 위가 아닌 물위를 달리는거죠
이 때 물이 스며들면 스며든 물기와 외부의 물의 접착력으로 인해 마찰력이 증가되어 질주력이 떨어지죠 때문에 왁스는 질주력 좋은 베이스표면에만 물이 머물게하여 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이게 왁싱의 두 번째이자 가장 피부로 느껴지는 주이유겠죠
그러나 왁스는 그 특성상 베이스 외부에 남아 있을 시 마찰력을 더욱 증가시켜 질주력을 떨어뜨립니다. 물론 몇번의 보딩으로 외부의 왁스는 벗겨집니다만.. 보관왁싱과 같은 두꺼운 왁스는 쉽게 벗겨지지 않겠죠 한번 타보시면 알 수 있을거에요 스크럽없는 데크가 얼마나 안나가는지..
그러나 요새와 같이 날씨가 포근해서 슬로프 물이 많이 녹은 습설에서는 왁스를 좀 덜 벗겨내는 것도 괜찮습니다.
제 경험상 데크에 금새 왁스가 벗겨지고 산화가 진행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