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자취하시는게 아니라면 매달 50이상은 더 들겟네요

진리의 케바케죠...

전 예전에 평균 30정도 좀 과한달은 50정도 썼던거 같아요... (전세)

일단 방세 대강 35 -40 정도 (공과금다 포함)

점심값 5천원 *30 = 150000

아침.저녁(집에서 재료사다해먹는기준) : 쌀은 부모님집에서 조금식 가져오고. 반찬값 대강 한달 10만.

그외잡비 하면 대강  50 조금 넘게 쓰는듯한?

월세라고 가정하에 진짜 아껴쓰면 60-70.

평균 80

좀쓰면 100

물론 강남 서초 송파 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한달 식비가 25~30(밖에서 자주 외식하는 편 아님), 주거통신비 20~30(전세, 이동통신비 평균사용),

교통비5~10(출퇴근 가끔 시외) 기타 잡비 5~10... 경조사비까지 더해지면 어마어마합니다 ㅠ

서울에 이직할 직장이 얼마나 더 많은 연봉을 주는지 잘 따져보시고 선택 잘하세요~

그래도 밥은 엄마가 해주신 밥이 최고라는 ㅠ

저같은 경우는 in서울은 아니고 분당지역에 자취중입니다.(물가는 비슷비슷 할꺼에요...경우에따라 조금더 비싸기도..)

 월세인 경우 대략 계산하면

● 방세 + 관리비(경우에 따라)  30~40

● 전기/수도/가스/통신비 등 5~15 (여름과 겨울 가스 사용에 따라 차이가 크더군요!)

* 개인 의지와 습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가장 기본적인것만 계산해도 50이상은 듭니다.

이외

● 초반 자취용 집기 구입비(냉장고/티비/가스렌지/밥솥/행거 등등)

● 간식거리 밥값(외식 + 쌀 & 반찬)

● 생필품 (휴지, 비누, 샴푸, 쓰레기봉투, 등등)

요약 - 돈도 돈이지만 지출등을 계산하고 생활해 나가는데  많은 신경을쓰고 하다보면  그게 더  힘들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