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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베이스를 쓱 훑어보니 인서트홀이 있는 부분 베이스가 툭 튀어 나왔네요.
이번시즌 처음산 장비고 시즌 시작부터 바인딩은 항상 결합시켜 놨었는데 그렇다고 인서트홀 쪽 베이스가 튀어나오나요?
좀 이상한게 기본스탠스로 타다가 몇일전에 최대로 벌려주고 탔고 그렇게 2주정도 고정시켜 놨었는데요.
한달넘게 고정시켜놓은 기본스탠스쪽 베이스는 멀쩡한데 맨끝부분 인서트홀 베이스만 튀어나왔네요.
더 웃긴건... 오른발 왼발 완전히 대칭되는 자리게 똑같이 튀어나왔다는거 -_-;;;;;
이게 원인이 뭔가요?
그리고 스키어분께서 베이스에 왁스를 문지르는걸 봤는데 이게 콜드왁싱맞죠?
엣지부분 왁싱이 금방 벗겨져서 매번 탈때마다 간단히 할수있는 콜드왁싱을 해보려고 하는데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바인딩을 다시 셋팅할 때
인서트홀에 눈이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작업을 하게되면
눈이 볼트에 밀려 압축되면서
베이스방향으로 압력을 행사하게 되어
인서트홀 자리가 볼록해 지는 거 같아요
랜탈데크에서 종종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