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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장 갔다오자마자 부모님 댁에 갔습니다...

가서 엄마가 끓여준 떡국도 먹고... 쏘주도 섭취해 주시고...

그와 더불어... 울 엄마표 "이쁜 여자 그만 찾고 빨랑 정신 차려 장가가라~" 잔소리 9종 셋트까지...

 

엄마하고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엄마: 저기 위에 만두집[나름 유명한 만두체인 사장님네] 있잖아... 

비고: 엉~ 그 집... 왜?

엄마: 니가 전에 그랬잖아~ 그 집 엄마차 함 태워 주면 안되겠냐고 얘기해 달라고...

비고: 태워준데? 진짜?

엄마: 아니... 그건 안물어 봤지... 근데... 엄마는 타 봤는데... 별루드라~ 의자가 뒤로 누워 있어서 그런지 멀미도 나고 불편해...

비고: 으아아아아아악~ 진짜 엄마 타본거 맞구나? 그 차 진짜 좋은 차야~

엄마: 요 앞에 아줌마들이랑 놀러갈때 한번은 앞자리 타고 올때는 뒷자리에 탔는데 뒷자리에 사람 둘밖에 못타더라~

 

울 엄마가 타 보신 차가 뭐냐구요???

 

jon-sibal-porsche-panamera-500.jpg

 

 

 

 

 

 

 

 

  

 


애완개리온

2011.02.11 21:28:19
*.187.2.245

허허 ㅋㅋㅋ 저도 한번 타보고싶네요..

비만고양이

2011.02.11 21:29:06
*.93.72.22

그나저나 제가 이 사진 찾은 싸이트 이름 참...

 

 

정은영 

2011.02.11 21:30:00
*.222.45.238

좋은차 에요??

 

 

모르는차라서  +_+;;;

미스터강

2011.02.11 21:31:07
*.134.228.245

JONSIBAL.COM   이건뭐~~:;    우연이겠죠?..;;

끼룩끼룩

2011.02.11 21:36:50
*.17.216.95

저런차 언제 타보려나.......
이번년도에 차바꾸는걸 목표로 하고있는대 통장엔 구멍이 나있나..... 돈은 안모이ㅗ고 ㅠㅠ

비만고양이

2011.02.11 21:38:14
*.93.72.22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지금 골방에 강금되서 일하기 싫어 궁시렁 거리는 말과 상당히 유사 하군요~

 

 

네이뷔

2011.02.11 22:37:28
*.189.98.173

jonsiba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HOENIX

2011.02.14 09:03:30
*.160.98.200

소유하기는 너무 힘들고...

포르쉐에 시승 예약 고고 씽~~~

 

타보니, 제 스타일은 아니더만요... ^^;

 

그래도 갖고는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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