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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프더니! 팔도 안올라가고 숨쉴때마다 아프더니, 기침하면 눈물 찔끔 나더니
이래저래 미루다 오늘, 3일만에 병원갔어요.
엑스레이 사진찍고 왔더니 의사샘님이 3장의 사진을 유심히 보시는데 (저는 옆에서 콩닥콩닥 기다리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골절된 부위가 안보인다네요 +_+ (야호!!)
그치만 갈비 특성상 휘어있어서 안보이는곳이 그럴지도 모르니까 혹시 모른다고는 하셨어요.
그래서 보드 타도 괜찮을까요? 했더니, 아무래도 움직이시면 아프시니까 무리하시진 마시라구. (그럼 탈거에요!!!!)
헤헹, 다시 데크에 바인딩 박아야겠요!!
아~ 갑자기 갈비먹구싶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