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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대기줄에서 데크를 유심히 쳐다보니
몇년동안 아무 사고없이 나를 태우고 다녔다고 생각하니
문득 고마운 생각이 드네요
아이스에서 모글에서 습설에서도 나를 태우고 다녔던 보드야
고맙다 ㅎㅎ
써놓고 보니 되게 유치하네
2011.02.12 22:32:48 *.187.2.245
유치하긴요 ~ 장비없는 1人은 그저 부러울뿐....ㅠ
2011.02.12 23:45:34 *.179.235.201
그러게요.. ㅠㅠ 그래서 전 담주에 아가들 영입합니당~~ 님도 하세용 ㅋㅋ
2011.02.12 22:33:45 *.137.237.26
사랑은 원래 유치한겁니다. 데크사랑이야 말로 ......... 근데 막다루게되서 미안할뿐 전 나쁜여자라서 =_= .... 응...?;
2011.02.12 22:36:31 *.176.94.138
하지만 내남자에겐 따뜻하겠지......(요)
읭?-;;
2011.02.12 22:46:57 *.60.222.28
2011.02.12 22:52:26 *.31.193.223
우와! 결혼하시나요? ㅋㅋㅋ
2011.02.12 23:05:18 *.71.24.92
저도 데크 산진 5년되는데 한번도 왁싱을 안해네요^^;;
2011.02.12 23:30:59 *.130.129.210
격사하세요~
2011.02.13 00:06:39 *.148.168.65
제 데크는 주인 잘못만나서 출격 2회 만에
까진곳이 3군대나 되요 ㅠㅠ
구르고 들이받고 까이고 ㅠ
유치하긴요 ~ 장비없는 1人은 그저 부러울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