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이원 주간을 탔더랬습니다.
눈도 폴폴 오고
라이딩할때마다 눈이 얼굴을 강타해서 아플정도라. 백에리 연습이나 좀 할까 해서 폴짝 폴짝 뗬습니다.
바닥이 워낙 푹신해서. 넘어져도 안아픈거에 희망을 걸고 했더랬지요.
(라딩할때는 완전 속도 안나고 힘들어 죽겠더군요 ㅠ)
그리고 나서 집으로 갈시간. 탈의실을 가서 바지를 벗었는데. 몰리는 뭇 남정네들의 시선들..
치료는 제대로 다 받고나서 뭐든 하세요 ㅠ
첨엔 저거보다 심각한 상황이였어요.. 완전 부풀어 올라서 터질거 같았네요
정밀검사 한번 해보심이.... 빠른 쾌유를 빕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