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치기로 다녀오기엔 좀 빡센 거리였지만..
생각보다 차가 안막혀서 잘 다녀왔네요..
생각보다 하이원 귀요미분들 많으셔서 놀랐고..
멋진분들도 많더라구요..
(하이원이 휘팍보다 더 좋더라.)
오늘 설질 최고라서 좋았고..
정말 간만에.. 좋은 눈에서 즐겁게 타다 온거 같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이 가끔 타는 친구들이라..
슬로프에서 담배 피우면 안된다 이런거 잘 모르더라구요..
피울라면 건물옆에 짱박혀서 피우라고 했습니다.
헝글사람들한테 걸리면 욕 배불리 먹을거라고..
하이원 오늘 마음속의 보드장 순위에서.. 하나 UP 입니다.
저는 내일(오늘) 들어갑니다
기대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