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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부분의 커플들처럼
밥먹을때 막 먹여주기도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뽀뽀도 해보고
크리스마스에 밤새 손 꼭 잡고 돌아도 다녀보고 (손만 꼭 잡고...)
오빠 나 추워~~ 요러면 한겨울에도 파카와 반팔만 입고 있어도 막 벗어주고
영화관가서 팝콘이랑 콜라사서 빨대 한개만 꼽고 쪽쪽 빨고(빨대를...)
술마시고 한밤에 골목길에서 둘이 꼭 껴안고 시간가는줄 모르며 있어도 보고 (껴안고만...)
먹던 사탕 받았다가 다시 주기도 하고... (절대 손으로...)
명절에 둘이 밤새 숙박업소에서 줄 그어놓고 얘기만 하다 점심때쯤 나와 패밀리레스토랑도 가보고
기념일에 어떤 선물을 줄까 고민도 해보고 (커플속옷?)
밤에 보고싶다고 막 화상채팅도 해보고 (옷다입고...)
생일엔 선물에다가 절대로 잘쓰지도 않는 편지도 써서 같이 주기도 해보고
같이 누워서 얼굴 가까이 대고 입술맞대고 얘기도 해보고
그랬었더랬죠~~*^^*
님들도 다들 그래본적 있으시죠?
뭐 그래도 지금은 다들 ASKY 잖아요~~
Team ASKY 이지만 언제든지 team CPMS 로 갈수 있잖아요. 다만 그 시기가 인연이 아직 안온 것 뿐이지요.
옛말에도" 짚신도 제 짝이 있다 " 잖아요. 그러니 ASKY 회원님들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자구요.
왜 나만 솔로인가... 이런 머리아픈 고민하지 마시고 정말 맘에 드는 이성분이 나타나면 진심을 다해서 맘을 표현해 보자구요.
그럼 그분도 님의 진심어린 마음에 감동해 할테니까요 *^^*
용감한 사람이 미인을 얻는다고 했어요. 거절하면 어쩌나 요런 고민하시지 마시고 진심으로 후회없이 표현해보세요.
차여도 후회가 남지 않을만큼 진심을 다해서 말해보세요. *^^* 화이팅~~!!!
뭐 그래도 결론은 ASKY 지만요~~~~~~ 후후후...
강남 아파트 100평짜리 두어채랑 벤츠 s 클래스 정도 끌고 5층 이상 건물 두어개 가지고
통장에 언제라도 쓸수있는돈 10억 정도 있으시면 바로 결혼가능합니다. 고갱님~~~
끼룩님은 인천에 사시는 재력가로써 ... 4~5천은 껌값으로 생각하신다는 분이세요.
가게에 껌 찾는분 있으면 씹고있던 수표를 뱉어서 주신다는... *^^*
아무쪼록 두분 잘됐으면 좋겠따아~~
이말이 참말이면
내 손에 장을 지져요^^*
나도 생기면 해봐야쥐
메모지 어디있지 ㅋㅋㅋㅋ
전에 어느여자분이 헝글에 남자친구랑 놀러가서 입술 맞대고 얘기했는데 좋았다~~라는 이라는 글이 있었죠.
그 글 보면서 저도 아... 딴사람들도 그러는구나 생각했다는~~ 아직 안해보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