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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04

금 값이 정말 ㅎㄷㄷ...

조회 수 995 추천 수 0 2011.02.14 03:37:12
여자사람~ *.158.156.103

하도 심심해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쇼핑몰까지 들어가게 되었다는...;;ㅋ

 

그런데 메인화면에 남자팔찌 한냥짜리가 나오는데 무려 2.8이네여...

 

언제 그렇게까지 올랐나여? 정말 ㅎㄷㄷ하네여...

 

주변에 시집가는 사람들 보니 요즘 예물할 때 순금 대신 다른 거 받았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 가격 정도일 줄이야...

 

금테크나 해둘껄...ㅠ.ㅠ

 

왜 나에겐 선견지명이 없는지 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면 엄마생신 가락지 선물해드릴때 미친척 목걸이도 같이 해드릴껄 그랬네여...ㅠ.ㅠ

 

이럴 줄 알았다면....................OTL

 

한냥짜리 순금팔찌 주변에서 가격 많이 올랐을 때 팔라고 막 그러던데... 더 올랐네여...

 

고이고이 잘~ 간직해둬야게써여 ㅎㅎ

 

금나오는 데 없나? 금이나 캐러다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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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룩끼룩

2011.02.14 03:44:53
*.17.216.109

전 플라스틱 팔찌도 상관업습니다.... 읭?

여자사람~

2011.02.14 03:47:34
*.158.156.103

전 껌 반지도 상관없...읭? ;;;

☜☞™

2011.02.14 03:46:31
*.44.78.148

이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금계통에 있는 사람도 몰랐으니까요....

이럴줄 알았으면 안팔고 그냥 묵혔겠지요....

이럴줄 알았으면 전재산 털어 사재기 했었겠지요....

금값이 이렇게 고공행진을 멈추지 않을줄은 금전문가들도 예상치 못한 일입니다.

이럴줄 알고 금 재어 두었으면 대박울트라캡쑝짱 벼락부자 되었겠지요. 돈벌기 참 쉽쬬잉~

여자사람~

2011.02.14 03:48:35
*.158.156.103

그러게 말이에여~ ㅋ

딱 5년 전으로 되돌아가고 싶네여..

그때도 비싸졌는데 지금에 비하면야~ 껌...읭? ㅋㅋ

드리프트턴

2011.02.14 03:48:11
*.5.201.88

재테크는 언제나 타이밍싸움~~!!!

 

팔고나면 눈 딱 감는게 진리입니다. !!!

여자사람~

2011.02.14 03:57:33
*.158.156.103

팔고나서 딱히 할게 없네여...;;; ㅠ

버크셔

2011.02.14 03:49:37
*.31.193.223

현재 2.8 목에 달고있는 저로써 이건 뭥미~(수익률 300%인가요??)  금값 정말 ㅎㄷㄷ 하군요....

 

저 군대 생활할때 (2000년도) 2.5돈 큐빅 포함 125,000냥 주고 맞췄는데 몇년전에 

 

잃어버려서 최근에 구매하려고 다시 문의해 보니 ㄷㄷㄷ 50만원을 혹가하네요~

 

그냥 포기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여자사람~

2011.02.14 03:58:51
*.158.156.103

 그때 주운 사람 완전 횡재했네여...

아..나도 줍고 싶다... 금... ㅋㅋㅋ

버크셔

2011.02.14 04:07:49
*.31.193.223

누가 훔쳐갔어요~ 바지 주머니에서 빼갔죠~ ㅠㅜ

☜☞™

2011.02.14 03:52:30
*.44.78.148

여자사람님~

지금부터라도 금테크 하심 됩니다.

하지만 오를대로 오른 상태라 부담감이 없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금값이 계속 오르기 시작한 몇 년 전에도 이렇게 똑같은 얘기 했습니다.

금을 업으로 해서 먹고사는 금전문가들이 말이죠....

앞으로의 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여자사람~

2011.02.14 03:55:19
*.158.156.103

요즘 은행이자도 아주 X값이던데...쿨럭;;;

금값은 안 떨어질 꺼 훤히 보이는데...

차라리 금테크를 하는 게 나을꺼 같네여...

☜☞™

2011.02.14 03:58:40
*.44.78.148

안 떨어질꺼 훤히 보이신다구요?

장담은 하지 마세요.

손해봐도 심장에 이상 없을 정도로만 하세요.

제가 이렇게 댓글을 드리는 이유는 말이죠....

금전문가가 집안에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쬬.

끼룩끼룩

2011.02.14 04:00:44
*.17.216.109

금따위.....전 은이라도... 직접 만들어 줍니다 캬캬캬캬

여자사람~

2011.02.14 04:03:46
*.158.156.103

구리라도 두팔벌려 환영해드리...읭? ;;; ㅋ

끼룩끼룩

2011.02.14 04:09:05
*.17.216.109

은으로 세상에 하나뿐이 없는 반지를 만들어 드립니다 ㅋㅋㅋㅋ 제가 과가 이쪽 관련되서 나와서요 훗.... 남들 이니셜 목걸이 살때 직접 만들어 껴다능 ㅡㅡ(((

여자사람~

2011.02.14 04:15:46
*.158.156.103

와우~!! 능력자이심! 부럽다눈~ ㅋ

주소 불러드릴테니 배달 해 주세여 ㅋㅋㅋ

참 배달 오실 땐 센스있게 꽃첨부욧! ㅋ

끼룩끼룩

2011.02.14 04:16:40
*.17.216.109

꽃은...... 드퐁님....아는분 가게에서 주문해야겐네요^^

여자사람~

2011.02.14 04:20:33
*.158.156.103

드퐁님 이름으로 달아두면 되겠네여~ ㅎ

한아름~!! 풍성하게요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02.14 04:24:41
*.5.201.88

꽃배달 가능합니다 고갱님~~ 07baa27a.gif

첨부

끼룩끼룩

2011.02.14 04:27:18
*.17.216.109

ㅋㅋㅋ움짤 때문에... 더더욱.... 얄미워보여요 ㅋㅌㅌㅌㅌ

여자사람~

2011.02.14 04:28:59
*.158.156.103

그 표정으로 꼬옥~ 꽃 안겨주셈~ ㅋ

드맆님 덕분에 지루한 새벽시간 잼나고 알차게..읭? ㅋ 보냈네여...ㅋ

레알 감사 ... 읭? ㅋㅋㅋ

드리프트턴

2011.02.14 04:30:41
*.5.201.88

에이 뭘요~~ 다 서로서로 돕고 사는거죠~~  th_114_.gif

첨부

여자사람~

2011.02.14 04:32:37
*.158.156.103

그 콧대는 기세등등임?? ㅋㅋㅋ

끼룩끼룩

2011.02.14 04:34:15
*.17.216.109

거짓말의황제... 피노키오!

드리프트턴

2011.02.14 04:41:43
*.5.201.88

어엇!!! 아! 아닙니다!!! 절대!

\

아.. 아.닙니다!!!  026.gif

첨부

동구밖오리

2011.02.14 04:45:39
*.71.92.240

이분들이 잠은 안주무시고...

드리프트턴

2011.02.14 04:54:41
*.5.201.88

얌얌잉님이 안오셔서 살짝 허전하시죠~~? 014.gif

첨부

동구밖오리

2011.02.14 04:56:27
*.71.92.240

그다지여??????????

 

토요일도..11시 까지 일하다 제사 지내고 와서 오늘 하루종일 잠만자고..

 

일에 쩔어서... 헝글 오기도... 기찬아 지고잇음여.

끼룩끼룩

2011.02.14 05:02:26
*.17.216.109

리오네? 하느라 안오신거자나욧!!!!! 저희 버리고 ㅜㅜ

동구밖오리

2011.02.14 05:06:15
*.71.92.240

ㅡ_ㅡ 버릴게 없자나열.... 님들이 제 껏도 아니고...................

끼룩끼룩

2011.02.14 05:08:13
*.17.216.109

동퐁님 없으면 허전하단 말이에요 ㅋㅋㅋ해물파전에 해물이 없눈느낌?

샤방샤방 ㅋㅋ

2011.02.14 09:55:43
*.70.97.124

아...집에 5짜리 열쇠있는데..이제 팔면 100나오는건가요....

시가있는풍경

2011.02.14 10:06:35
*.27.148.172

일주일전 한돈에 17만원씩 5돈 팔았는데 잘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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