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소개팅 후 이틀 동안 연락 잘 했는데 갑자기 연락이 안되더러구요 그래서 주선한 친구한테 소개팅녀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라고 했어요 물어보니 저와 연락을 더 해보고 싶다고 했다더군요 그말을 들으니 소개팅녀가 저한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너무 헷갈리더라구요 그냥 싫다고 하면 쿨하게 돌아설텐데 ㅜㅠ 곰곰히 생각하다 그냥 차였구나하고 접었어요 그리고나서 2주 정도 지난뒤 그녀에게 카톡으로 문자가 오더군요 "새싹아 새해 복 많이받어" 라고 ㅜㅠ 이건 머 장난도 아니고... 사람이 그러면 안되잖아요 자기한테 호감을 가진 사람한테... 흑흑
엮인글 :

ASKY

2011.02.14 11:05:56
*.79.94.122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적절하네요

아롱이사랑

2011.02.14 11:06:52
*.214.157.16

훈훈 하군뇨~~~ㅠㅠㅠㅠ

씻으면원빈

2011.02.14 11:06:41
*.144.219.204

그래도 답장은 해주셔야지요

 

 

 

 

 

[헐~ 즐~]이라고

에이θ(th)™

2011.02.14 11:07:16
*.218.12.26

밀당을 시작..

 

또는 어장관리...!?

부자가될꺼야

2011.02.14 11:08:21
*.96.172.3

연락을 더해보고는 싶은데 자주하는건 아닌듯;;;

데크는거들뿐

2011.02.14 11:47:54
*.160.133.37

아 웃으면 안되는데 ㅠ_ㅠ

NANASHI

2011.02.14 11:08:27
*.94.41.89

어장관리에 한표 ^^ ㅋ

내 닉넴 왜이래

2011.02.14 11:09:53
*.98.159.2

자라나는새싹님을 강하게 키우려 하시는것 같은데요.. -_-;;

 

 

간지꽃보드

2011.02.14 11:12:17
*.70.226.105

자라나는 (TEAM ASKY) 새싹

숏키니

2011.02.14 11:12:41
*.94.68.82

무럭무럭 자라야 생긴대요....

아직까지 새싹님은 ASKY회원임을 인증받았네요...*^^*

자라나는새싹

2011.02.14 11:12:54
*.234.183.0

지금은 후련해요 제가 돌아설땐 냉정하지만 한번 빠지면 다털어주거든요 돈 굳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늑대™

2011.02.14 11:18:47
*.96.12.130

답답한건 저뿐인가요?

 

저와 연락을 더 해보고 싶다고 했다... 라면서요..

 

호감이 없는데 그랬을까요? 호감안가는데 연락하고 만나고 할 필요 없는거잖아요?

 

좋아 / 싫어.  딱 두개의 답변중 하나를 기다리신건가요?

자라나는새싹

2011.02.14 11:40:10
*.234.183.0

아뇨 그저 연락이라도 오길 기다렸었죠 에프터신청을 하려는데 연락이 안되니 답답했구요 더연락을 하고 싶다고 했다는데 연락이 안되니 더 답답했구요 왜 연락이 안되냐 무슨 일 있냐고 꼬꼬치 캐묻고 싶었지만 그녀와 전 그럴만큼 깊은 관계가 아니였기에 가슴이 아팠어요 ㅜㅠ

로빈_978397

2011.02.14 11:57:09
*.59.6.254

끊고 맺음이 불확실한 사람..깊게 만나도 매사 딴일로 맘 아프게 할 확률이 높습니다..

 

곧 나타날 같은하늘 아래 어딘가에 있을 진정한 새싹님에 동반자를 위해 잠시 옆자리를 깨끗히 비워 둬도 좋을듯합니다~^^

 

그리고,그토록 애타게 기다리게 했던 새싹님에 반쪽이 나타나심 바로 때려버리세요..미치도록 사정없이 마구마구 매일매일..

 

때리세요~'왜?이제 나타났냐며...'입술로 매일매일 입술을 .....~^^좋은분 만나셔서 격사하시라는 말씀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내이름아따

2011.02.14 12:41:00
*.169.44.110

그러면서 자라나는 겁니...ㅈㅅ -_-;;

듀이10

2011.02.14 16:23:48
*.235.54.194

어장이군요... 백프로일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09748
17897 616경기에 나서 420득점 [5] 2011-02-15   503
17896 나의 추억은 재가되었다... [3] 탈구자 2011-02-15   351
17895 창원도 눈이 엄청왔네요 [8] eli 2011-02-15   393
17894 헝글님들 덕분에................... file [54] Destiny♡ 2011-02-15   832
17893 아롱아~~~~~~~ㅠㅠ file [29] 아롱이사랑 2011-02-15   570
17892 [행사] 6th 2011 SKIBUM FREESKI DAY 가 열립니다~! file [7] J D 2011-02-15   1019
17891 스키장에 있는 드라이버쓰지 마세요;;; [28] 부자가될꺼야 2011-02-15   1238
17890 와~ R퐁D퐁장님 대박~ 인증입니다 file [27] ASKY 2011-02-15   809
17889 짜증 앙탈 [2] 살려줘에덴 2011-02-15   377
17888 아침부터 훈훈한 글 투척 [22] 동풍낙엽. 2011-02-15   580
17887 아침이에요~~!! 출쳌 [3] CheckMe 2011-02-15   374
17886 1호선 술먹고 진상 부린 아저씨... [11] 월락미천극명 2011-02-15   659
17885 잘 자고 싶어효~~ [4] 2011-02-15   328
17884 현재 지산 오렌지앞 [8] 자빠링본좌 2011-02-15   587
17883 아아악.... [3] 림프의요정 2011-02-15   373
17882 헉....또 그분... [9] 보드에미친놈 2011-02-15   526
17881 이놈의 밝은 잠귀 땜에 또 깼어요ㅠ [12] ASKY 2011-02-15   519
17880 ASKY 눈물바다벙개 후기 [18] eli 2011-02-15   898
17879 저 건너 게시판에 ... 림프의요정 2011-02-15   395
17878 전 라면한개 먹고 폭풍청소합니다~~(냉무) file [2] 드리프트턴 2011-02-15   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