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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예요~~ ^^
멀리 있고, 만날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마음을 표현할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중..
기프티콘을 생각해 냈어요!!! 꺄아~ >.<
우선.. 최근에 출산을 하여 이쁜 조카를 세상에 나오게 해주신 새언니를 위하여,
"오빠가 좋아하는거 말고, 언니가 좋아하는걸로 케잌 바꿔서 집에 갈 때 꼭 들고가!"
라는 메시지와 함께~ 오빠에게 "케잌 교환권" 을 보냈어요~~
그리고.. 시즌방 ASKY 언냐, 오빠에게 크런키 쪼꼬렛을 보내드렸어용~~
"퇴근할때 바꿔가~~"
라는 메시지와 함께...
답변은....
"오늘은 부끄러워서~~ T.T"
왜요!! 여자 점원이 있는 곳에 가서 기프티콘을 사용하면,
계산 후 알바생이 건내주자나요~~~~~
부끄러워하지마세요~~~ 수령 후 여자한테 받았다고 자랑하세요~~~!!
전왜 안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