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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람과 대화를 안해본지가 2년...
결혼한지 2년 됐는데 색시 외의 여자 사람과 대화해본건
장모님과 울 엄니가 다...
헝글님들 여자 사람과 대화하는 기분이 어떤가요?
기억이 나질 않아요...
내일 곤지암 저녁 8시부터 4시간 타러 가는데
혹시나 곤지암 오시는 분 계시면 절 찾아주세요~
남자 사람이시면 담배 한대 드리고,
여자 사람 분이 말 걸어주시면 따끈한 코코아 한잔 대접해드립니다.
다른건 안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거 한마디만 해주시면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헤치지 않아여. 찝쩍 거리지도 않아여.
공개 유부남이라 딴생각 안해여.
정말이에여. 단지 여자사람의 목소리 한번 듣고 싶어 그래요.
진심이에요. 흑....
ps) 울 애기랑 저에여. 보시면 아는체 해주심 은혜를 코코아로 갚겠습니다.
휴대폰 열고... 114~ ㄱㄱㅆ~
여자분이랑 통화 할수 있을껌니다^^
아니 이분 이벤당첨까지 되신분이
이러시면 안됩니다....
ASKY보다 훠~씬 좋은 환경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