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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바로 서울에서도 시내버스로 출퇴근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빨간색 광역버스)
초기에는 차몰고 왔다갔다 했는데,
집앞 정류장에 버스가 있다는걸 알고부터 버스타고 가보니,
운전해서 가는것보다 열배는 편한 것 같아요.
열악한 곤지암의 셔틀에 의해,
광역버스가 사실상의 셔틀입니다만,
셔틀과는 달리 시간 상관없이 가고싶을때 편하게 갈 수 있다는게 대단한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야간도 버스로 출퇴근 합니다 ㅋ
2011.02.16 13:58:51 *.50.21.21
곤지암 앞에까지 가나요?ㅎ
2011.02.16 14:05:59 *.37.167.76
광역버스는 곤지암 터미널까지만 가는데,
곤지암터미널 앞에서 리조트 들어가는 버스가 꽤 자주 있습니다.
(홈페이지 공지된 순환셔틀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도착해서 담배한대 피다가 셔틀오면 타고 들어가고,
안오면 택시타고 들어갑니다 ㅋ
2011.02.16 14:17:12 *.50.21.21
아가끔 택시있던데 화요비 님이셨군요 ㅎㅎ
2011.02.16 14:47:45 *.32.113.42
저도 집앞에서 터미널 들어가는 셔틀(?)이 있더군요..
터미널에서 스키장까지 택시비 얼마나 나오나요?
2011.02.16 15:03:00 *.37.167.76
보통 5~6천원정도 나와요.
거기 택시들은 미터기 요금만 받습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매표소 옆에 내려줘요.ㅋ
곤지암 앞에까지 가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