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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에 칭구가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는데요~~
제가 아직 백수라서 솔직히 돈이 없거든요...저 백순거는 칭구도 알고는 있는데~~축의금 안내도 되니까 오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안낼수는 없을거 같고ㅠㅠ
적어도 2~3만원은 내야 할거 같은데......쉑히 결혼은 왤케 빨리해가지고 ㅋㅋㅋㅋ
진짜 안내도 되나요?
안친하면 3만 적절하게 연락하고 지낸다 5만 베프 10만 정도 내고 있습니다.
돈 안내도 된다라고 말할 정도의 친구라면 3만원 내더라도 섭섭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음에 취직하시고 돈 버실 때.. 그 때쯤 친구집 이사할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그 때 근사한 집들이 선물 사주세요..
결혼식 때 참석해주기만 해도 친구는 충분히 고마워할 꺼 같습니다..
그래도 밥값정도는 내심이???
3마넌정도면... 서로 의는 상하지 않을듯요???
그냥저냥 친구면 5만...
친한 친구면 10만...
정도내고 있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