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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 노래방편.

조회 수 770 추천 수 0 2011.02.17 10:55:12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남자 네명)  술마시고  노래방에서 놀았어요.

 

근데... 1인당 한시간에 4만원이래요.

 

거의 도우미 인건비 인가바요.

 

방에 들어가 무슨 노래 부를까  고르고 있는데

 

아가씨들이 들어오네요.

 

근데 아가씨들 키가..... 거의 168 이상이네요? 날씬하고~~

 

이전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만 불렀던 저는 눈이 휘둥그래지며 떨렸어요.

 

이젠 보드장 갈 돈으로  노래방에가서  놀아야 겠어요.  



 

 

 

 

 

 

신정네거리... 승? 노래방이였나....이젠 이거다.

 

 



(진지하게 읽으면 안데요.  노래만 하고 나왔어요 노래만.. ㅜㅠ)

엮인글 :

NANASHI

2011.02.17 10:56:07
*.94.41.89

다음 벙개는 거기로~~요!!

SOO 

2011.02.17 10:57:30
*.153.108.130

노래방가면 잠만 자서뤼... 잉... 응...

늑대™

2011.02.17 11:02:49
*.96.12.130

아.. 너무 멀어서 갈수가 없....으응?;;

로드니☆

2011.02.17 11:04:05
*.183.101.43

허허... 훈훈(?) 하네요;;;

간지꽃보드

2011.02.17 11:04:55
*.137.92.180

신네리면.. ㅡㅡ 울 동넨데...

 

 

Destiny♡

2011.02.17 11:06:36
*.196.45.133

보드장 갈돈으로 노래방에서 놀아야 겠다는 마인드는,

 

내 상식에선 이해불가=_=

 

여자사람이 볼만한 글은 아니네요~

허허

2011.02.17 11:08:56
*.32.9.136

(진지하게 읽으면 안데요.  노래만 하고 나왔어요 노래만.. ㅜㅠ)..이라고 썼는데요... 쿨한 영어하트님..ㅠㅠ

Destiny♡

2011.02.17 11:13:50
*.196.45.133

진지하게 읽은건 아니지만,

 

 

 

한줄요약 해보면

 

= 1인당 4만원주고 아가씨 불러주는 노래방에 다녀옴.

 

 

 

이잖아요.

 

씁쓸해요 씁쓸.

 

 

 

 

우리동네 퐁코노래방에서 남자사람도 불러준다든데*=_=*

low

2011.02.17 11:10:07
*.96.40.196

아는 형님 말론 두세번만 안가도 데크가 한장 나온다 던데........

 

쩝....  같은 남자로써 씁쓸하네요....

존재감

2011.02.17 11:14:01
*.143.140.34

신정네거리.. 우리동넨데..-ㅁ-;;;;

BTM매냐

2011.02.17 11:14:35
*.205.159.190

신정네거리 한때 자주갔던곳이라능 ㅎㅎ

너무자주가진마세여~ 돈아까울꺼라능!

오이O2

2011.02.17 11:16:39
*.75.27.251

놀땐 좋아도 나오면 아이고 내돈~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_★궁디랜딩

2011.02.17 11:34:36
*.145.80.67

제 아는형은 .... 하루만 딱 하루만 안가도 011+이온+플럭+인하비아래위 전부신상...(2인기준)

 

이날 제가 끼어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너무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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