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구매하신거면 공항가서 항공사 데스크 가서 여권 보여주시면 티켓 끊어 줍니다. 요즘은 무인 발권기도 있구요

장비 가져가시면 장비는 짐으로 붙이시고 

일본 도착하시면 현지 가이드 있을거구요

버스타고 숙소 가시고 스키장내에 BC, VISA 같은 전세계 공용 카드는 사용가능할 거구요

전 현금은 점심값과 간식거리, 자판기, 맥주 정도만 생각해서 하루 2000엔 정도만 계산해서 갔었습니다.

기념품 같은건 다 카드로 계산했구요 ^^

저도 정보 얻어 갑니다.

1. 여행사에서 보내준 일정과 e-ticket을 인쇄한다

2. 소형컵라면 몇개등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며, 기내 반입금지 물품은 항공수화물에 넣는등 여행준비를 한다

3. 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여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다

4. 해당 출국일에 인천공항 국제선 출국층인 3층에 도착한다.

5. 3층 각 입구부근에 있는 수속카운터(대형화면)를 확인하고 해당 항공사 데스크로 이동한다.(센다이행: 아시아나 E)

6. 만약 항공수화물이 없고 기내용 수화물만 있으면 짐없는 고객쪽으로 이동하여 발권하고, 항공수화물이 있으면 여행용가방을 지참하고 줄서있는 사람을 따라 차례를 기다린다,(혹 전자발권을하여 수속을 하고 싶다면 해당항공사 안내원에게 물어보고 처리한다.

7. 발권한이후 바로 출국장으로 이동하여 출국심사를 한다.(로밍센터 방문)

8. 인터넷 면세품을 구입하였으면 면세품인도장소로 가서 여권과 바우처를 보여주고 대기표를 받아 기다리다가 물품확인절차에 따라 물품인수를 한다.(인수한물품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개봉하지 않는다.

9. 시간이 남았다면 면세점쇼핑을 한다.

10. 해당 게이트 근처에 도착하여 우아하게 단독여행의 셀카를 찍는다.

11. 탑승안내가 나타나면 탑승준비를 하고 항공권을 지참하여 좌석에 앉아 벨트를 맨다.

12. 이륙한후에 나눠주는 입국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받아 작성한다.

13. 승무원들이 준비해주는 기내식을 먹고 기대감을 가지고 여행을 즐긴다.

14. 자오이면 보통 센다이공항에 도착하여 외국인 입국심사를 받는다.(검지손가락 두개를 각각 기계위에 올리고 살짝 누르고 있다가 다되면 오른편에 보이는 화상카메라의 렌즈를 처다본다.)

15. 입국심사후에 수화물을 찾아 차례에따라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지시에 따른다.

16. 출국장에 도착하면 해당 여행사에서 안내한 안내판을 든 현지인에게 도착을 알리고 확인한다.

17. 이후는 송영탑승후 1시간 30분가량 이동하면 자오온천 버스터미널이나 어쩌면 예약된 숙소까지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담날부터  홀로보딩의 외로움과 서글픔을 즐긴다.

18. 출국은 이와 비슷한방법으로 안내에 따라 이동한다.

- 환전은 어짜피 혼자가면 별쓸일 없기때문에 3만엔 이하면 충분하고 되도록 천엔으로 다환전해서 가면됨.

- 자오에는 신용카드로 현금인출할수 있는 곳이 한곳 있음(유일한 편의점, 츄오로프웨이 쪽)

- 신용카드 쓸일 없지만 지참은 하는게 좋음. 

숙소까지 가는 부분에 대한 것은 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주는데요. 아니면 여행사 상품정보에 보면 나와있으니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보통 공항에 직원이 나오는데 안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공사 데스크가서 보딩하시고 짐부치고 이건 잘 모르시면 보딩하면서 항공사 직원에게 물어보면 설명해줍니다. 자오로 가시면 센다이공항에 떨어지실 것 같은데 패키지 내용을 보셔야 되요. 자오는 보통 숙소에서 송영버스 준비해줍니다. 그게 아니면 자오로 가는 공항버스 타시고 자오로 가셔서 숙소 찾아가셔야 됩니다. 1인이라 송영 안나올 수도 있고, 같은 날 다른 일행이 있다면 함께 타고 가시게 될거고요.

환전은 리프트권, 석식이 포함되어있는지 봐서 해가셔야죠. 돈쓰는게 리프트권 4-5000엔정도 할거고 점심 1000, 저녁 1000, 술, 음료, 간식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아직 식당에서 신용카드 사용 안되는 곳 많으니 현찰준비하시고, 카드를 꼭 쓰셔야겠으면 카드되냐고 물어보시고 들어가세요.

우와 친절한 답변감사드립니다 ㅠㅠ

^ㅡ^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