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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남자 입니다.
취업이 잘 안되서 집에 있다보니 부모님이 눈치는 안주시지만 속상해 하시더라구요
제가 하고싶은일은 의류에 관련된 일입니다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쇼핑몰처럼 사입후 파는 일을 하고싶습니다. 이분야에 대해 아시는분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다만 의류전공도 아니었고 (경영학과입니다) 자잘한 강연이나 특강은 찾아다녀봤지만
학원이나 일정한 커리큘럼을 가진 곳은 다니지않았습니다.)
오늘 부모님이 하신 말씀은 어디든 취업할수는 있다 다만 40넘어서 어중간하면 다 짤린다.
그러니 너만이 할수있는것( 전문직은 아니더라도 기술을 써서 하는일) 을 찾아봐라. 고 하시네요
휴휴휴 이젠 정년보장은 공무원 아니면 힘든 이야기라는건 알지만.
짤리지 않기위해 하고싶은 일보다는 철밥통을 찾으라는게 선뜻 받아들이기는 힘드네요.
두서없이 제 자신도 정리되지않은 이야기를 써놨네요 -_=; (죄송)
요약하자면
회사에 다니신다면 다들 어떤 생각이신지.
(1) 나는 능력이 있으니 어디든 갈수있다 인지
(2) 걱정은 되지만 딱히 방도가 없다 인지
(3) 퇴직해서 사업을 하겠다 인지.
(4) 기타
우문에 현답을 주실분.....ㅠㅠ 솔로시면 꼭 곧 기필코 반드시 무조건 CPMS 되실거에요...
회사에 다니면
1. 점심에 뭐먹지?
2. 월급날 뭐 사지?
3. 언제 퇴근하지?
이거 말고 또 하나요?
도움이 못되드려 죄송.... ;; 이래서 asky 인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