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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말에 지름신으로 살로몽 드리프트+ 살로몽 아케이드+ 살로몬 시냅스와이드 구입하게 됬습니다~~:;
올해 처음 보드타보고 바로 첫시즌부터 지르게되었습니다`~`;;
근데 막 지르고 나서 보니 보관하기가 영 까다로운게 아니군요 ;; 어제 첫날 바로 타고와서보니 여러군데 상처들이 나있고 ..
벌써부터 베이스 엣지 주위로 허옇게 일어 나더군요 ㅡㅡㅋ 그땐 왁싱 해주면 된다고 하셔서~~ 남쪽 시골에 살다보니
주위에 샵 찾기도 여간 힘들게 아니고 택배로 부쳐서 맡기기도 돈이 한두푼 아니고해서 금방 또 막 셀프왁싱kit을
이걸 지르고 왔네요;; 참.. 보드가 돈먹는 하마 도 아니고 ㅡㅡㅋ 돈 엄청깨지는군요 ;; 한달급여를 보드에 투자한거같네요~~``;;
이렇게 검색에 주워들은 지식으로 필요한거 다샀는거같은데요 ;; 보관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데크는 보관왁싱이라고 해서 왁싱질하고 보관한다는데 ;; 왁싱질해놓고 그냥 장식품식으로 벽에 걸어놓으면 이상할까요??
그리고. 부츠랑.. 바인딩,.. 보드복 같은경우는 어떻게 관리 보관해야될지.. 막막하네요 ''
부츠는 가죽이다보니.. 씻지는 못하겠고 ;; 구석에 넣기는 습기 이런거 때문에 몇달동안 넣기도 그렇고 보드복은 세탁기넣고
돌리기도 그렇고 세제담가서 씻기도 그렇고 ;; 참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이 못난놈에게 .. 어떻게해야될지 ..좀 가르쳐 주십사 여기다 글한번 남겨 봣습니다..
** 윗글요악 : 보드장비 시즌 종류후 헝글고수님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팁을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은 글입니다 **
제가 하는 방법을 말씀드리면
일단 보관왁싱 하구요. 전 엣징은 시즌직전에 합니다.
그리고 데크 바인딩 반드시 분리하고요. 절대로. 절대로. 세워서 보관하지 않습니다.
보관왁싱 후 데크 비닐백에 실리카겔 두어개넣고 밀봉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눕힌 후
/ 모양으로 벽에 기대어 놓습니다. 데크 탑시트가 벽을 보게끔요.
바인딩은 분리 후 걍 상자에 넣어두고요. 부츠는 부츠속에 신문지와 습기제거제, 방향제 하나씩 넣고
부츠백에 넣어서 걍 보관합니다.
여름철 습기 안닿게 주의하시고,
데크에 바인딩 결합 한 채로 세워서 보관하시거나, 결합 상태로 베이스가 바닥을 향해 눕혀 놓는것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바인딩을 분리 보관하면, 바인딩이 데크에 변형을 가져올 가능성 보다. 바인딩 조립과정에서 생기는 나사산과 볼트가 마모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득보다 실이 클수도 있음.
테크는 큰 봉지에 습기 제거제 놓고 진공 청소기로 빨아 들여서 여름철 습기에 테크가 않닿게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다른것을은 다른분에게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