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그러셧으면 저와 똑같은현상을.....슬롭을 말아 올리지못하고 계속 턴을 터트리더군요.

생각해보니 슬러시라 그런듯합니다. (끝까지 설탓)

아는 형님분이 그런일을 당하셨는데......데크의 코어가 나갔을수도(손상되었을수도) 있습니다.

겉으로 보긴 멀쩡해 보이는데 탄성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구요. 연식을 보니 그렇게 되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리바운딩이 데크, 프레스 와의 관계도 있지만

설질에 관계도 많은듯 하긴 합니다......(살짝 한발 빼는 답변 ㅋ)

아무래도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데크가 무한 탄성도 아니고, 70킬로를 100의 힘으로 팅겨줬다면

80킬로는 80정도 밖에는 못 팅겨줄듯

저의 경우엔 작년 시즌 75로 시작한 처음에 비해 68쯤 되니

턱에 니킥 맞을 정도로 팅겨주더군요

스프링도 오래되면 삐그덕 대고 탄성의 반응성도 줄을듯 합니다.

7년 타셨으면 이제 보내주실대가 된 데크인듯.ㅋ

아니면 엣징 한번 해보세요. 엣지가 무뎌지니 터지기도 하고 잡아주지 못하니

리바운딩도 안생기더라고요. 엣징하고 나서 타보니 완전 달라짐

슬러쉬면 안박히니 그러려니 하는데,  하이원 추운날 강설에서도 그랬었거든요 ㅋㅋㅋㅋ

에휴..그냥 살 빼고 데크하나 장만해야겠군요. 감사합니다ㅠㅠ

살과 리바운딩은 그다지 상관없습니다.

느껴본바로는..

강설에서도 그러셨다 하니..

다운이 잘 들어가는지 체크체크 ^^

한계체중 오버일거 같은데요 오버하면 데크가체중을 감당못하는게아닌가 합니다 리바운딩은 적정하중일때 다이나믹하게 밀어주겠죠..

엣징에도 신경 써보심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