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오전 상태로 보더라도 제설은 생각도 하지 않을듯
(솔직히 바로 욕이 나왔지만... 슬러쉬에 제설한다고 해도 바로 녹을 날씨...
그냥 잠깐 눈 감고 이윤을 추구하겠죠..기업이니까... ㅜ,.ㅜ)
너무나 갑자기 닥친 시즌의 끝을 느끼고는 너무 우울해서
2시간 보딩하고 셔틀타고 곤지암 시내도 나가고.. 리조트 주위도 구경하며..
6시간을 겨우 때웠다는....
그래도 저는 내년에는 보드를 못타는 입장이라 아쉬움도 컸지만..
수영복 입고라도 갈랍니다. ㅜ,.ㅜ
더 우울하게 댓글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