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맛이 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서도......

주위에서 타이밍벨트가 맛이 가서 차가 퍼졌다는 얘기는 솔직히 한번도 본 적은 없습니다......

저는 걍 때 되면 교체해줍니다..

제가 있네요...

운전도중 베어링이 깨지면서 타이밍밸트가 끊어졌습니다..

당시에 운전 초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아무런 이상못느꼈던것같아요..

끊어지면서 밸트가 팬을 쳐서 팬도 다 부서지고요;;

미리미리 갈아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ㅎㅎㅎ

미리 갈아야합니다...다마스 끊어졌었습니다..

주위에선 싼타페도 6만대에 끊어졌었구요..

예전 차량은 타이밍벨트가 고무재질이라서 7~8만정도에 교체를 해주었죠!

안그러면 벨트가 끊어지면서 엔진에 무리를 주어 다른곳까지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생기니까요....

간혹 운나쁘면 엔진교체까지.......

요즘엔 교체하는 타이밍벨트가 있기도 하지만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체인형식으로 많이

바뀌어서 나오더라구요!

전조증상은 없습니다.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게 아니고 고무가 끊어지기전에 느슨해지는 증상이 생겨서

소리를 내주는것도 아니니까요!

타이밍 벨트 좀 위험해요 제가 예전에 타이밍 벨트를 10넘어서 그냥 탔는데 우선 증상이 속력이 안나감 매연도

많이나요 그러다 강변도로에서 뻑 하고 나감 시동 꺼지고 브레이크 에어 차서 말도 안듯고 죽을뻔함 다행히

엔진은 살렸죠 그 상태로 그냥 가면 엔진 다 내려야함 글고 체인은 삼성차가 그러고 현대차는 거진 고무 입니다

dohc 엔진은 벨트끊어지면 엔진 갈아야 합니다..

그리고 8만이내에 무조건 갈라고 권유를 하는 편입니다.

저희 형님이 타시던 스펙트라 10만에 교환하자 마음먹고 타시다 9만5천키로때에 끊어져버렸습니다. 엔진 작살나버렸구요.

공업사 견적 현금 120만원정도 깨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타던 라비타 차량도 9만쯔음에 벨트 소리가 심심치 않게 올라와서 교환을 하였는데 벨트를 보니 

부분부분에 금이 가져있더군요....

암튼. 20만원아끼시려다 120만원 나왔던 사람의 동생이 쓴 글이었습니다. ^^   

타이밍밸트의 역할이 엔진회전에 따른 캠샤프트를 돌려주는것입니다.

캠샤프트는 흡기/배기 밸브를 열고 닫게하죠

그래서 밸트가 끊어지면 피스톤이 닫기지 않은 밸브를 부셔먹게 되겠죠..

밸브는 실린더 헤드에 위치하며 점화플러그가 고정되는 엔진의 심장부 입니다.